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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안전-환경-편의' 중점...델타항공 CEO 에드워드 바스티안 [어바웃 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인천공항은 지난해 1월 제2여객터미널을 개항하면서 2터미널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스카이팀 멤버 사를 배치했다. 이중 미국의 델타항공과 대한항공간의 *조인트벤처(JV)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과 합병해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거듭난 델타항공.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중요하게 내걸고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미국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 에드워드 바스티안의 노하우를 살펴보자. *조인트벤처 : 둘 이상의 당사자가 공동지배의 대상이 되는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만든 계약구성체 델타항공 [델타항공 제공] 무엇보다 ‘안전’ 비행기에 있어 안전은 0순위로 고려되어야 한다.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드물게..
암세포만 파괴한다...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지식용어] [시선뉴스 조재휘] 암세포만 파괴해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중단됐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알려졌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지난달 29일 서울대병원이 호암교수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중입자가속기 유치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2010년 시작된 이 사업은 국비, 지방비 등 1,950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사업 주관 기관인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연구과제로 설정한 중입자가속기 기종을 변경하고 연구 분담금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장기간 표류해 왔다. 이런 자금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란 무엇일까?1천억 투입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연합뉴스 제공)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는 탄소 등 무거운 원소의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뒤 그..
대전시, 과학기술 분야 남북교류 추진 및 고양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16일)은 각 지역의 정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정책 관련 소식1. 대전시 과학기술 분야 남북교류 추진 – 대전시대전시가 과학기술 분야로 남북교류를 추진한다.(연합뉴스 제공)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통일부에 제출한 올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남북교류 협력사업 계획 4건에 대해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제출된 사업은 남북공동학술대회 개최 등 과학기술 분야 학술 교류, 대덕특구 시찰 및 세계과학도시연합(WTA) 국제행사 방문단 초청, 상호 대표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