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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견

시사상식 노트7 [2019년 5월 둘째주_시선뉴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사역견 사역견은 수렵 이외의 각종 작업 또는 노동에 쓰기 위하여 사육하는 개를 말한다. 주로 충실하고 부지런하며, 튼튼한 체구를 가진 견종들이 사역견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양떼를 돌보는 목양견, 가축을 통솔하는 목축견, 군사적 목적의 군용견, 범죄 검거등에 활용되는 경찰견, 경주에 활용되는 경주견, 맹인안내견, 구조견, 탐지견 등으로 분류한다. (비글 ‘메이’의 안타까운 죽음...‘사역견’ 실험 논란 [지식용어])2.글리포세이트 글리포세이트란 선택성이 없는 제초제인데 주로 비농경..
비글 ‘메이’의 안타까운 죽음...‘사역견’ 실험 논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한 수의대 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위해, 사람들을 위해 일한 개들을 데려다 실험 대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으로 동물단체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실험 윤리 위반 의혹을 받는 이병천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파면과 개 복제사업 중단을 요구했다.동물권단체 카라,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날 서울대 수의대 동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이병천 교수의 비윤리적 복제사업을 영구 폐지하고, 책임자인 이병천 교수를 즉각 파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사역견을 실험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 한국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번 '메이'사건으로 한국사회의 동물권 현실이 낱낱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사역견은 수렵 이외의 각종 작업 또는 노동에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