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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울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부산과학기술대 컨소시엄 일자리창출 우수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일)은 각 지역의 일자리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일자리 관련 소식1. 울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진행 – 울산광역시울산시는 올해 상반기에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연합뉴스 제공)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에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참여 자격은 유급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예비)사회적기업 중 올해 처음 참여하는 신규 기업, 기존 일자리 창출 ..
[어바웃 슈퍼리치] 전업주부들의 워너비 CEO ‘토리버치’...진정한 우먼 파워의 본보기 [시선뉴스 심재민] 과거 여러 가지 편견과 관습으로 인해 비교적 제한이 많았던 여성들의 사회 진출. 하지만 현재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져 여성 기업가를 만나는 일이 어렵지 않다. 특히 많은 남성 CEO들과 달리 여성 CEO들은 섬세함과 살뜰함 등 자신들만의 강점으로 경영을 이뤄나가고 있다.자신의 이름을 따 브랜드를 만든 토리버치의 CEO 토리 로빈슨(토리버치) 또한 전업주부의 삶을 살다가 여성 CEO로서 성공해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토리버치(가운데) [사진/토리버치 트위터] 평범한 전업주부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가로 토리 로빈슨은 미국 펜실베니아의 잘 나가는 상류층 가문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목가적이고 자유롭게 성장했다.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고 다니며 예술과..
[어바웃슈퍼리치] 다논 前 CEO ‘프랑크 리부’, 사회적 가치를 위한 변화와 도전 [시선뉴스 김태웅] 1919년 설립된 식음료 생산업체 다논(Danone)은 액티비아, 에비앙 등 유럽은 물론이고 이제는 국내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다. 무려 18년 동안 다논을 경영한 앙투안 리부는 1996년 그의 아들 프랑크 리부(Franck Riboud)에게 물려주고, 프랑스 유명 가족기업의 맥을 이어갔다. 그러나 프랑크 리부는 승계 직후 ‘다논’의 핵심가치를 더욱더 지키기 위한 몇 가지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는데, 지금까지의 아버지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다논을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과연 그가 추구한 변화는 무엇일까? “공격적인 사업 대신 선택과 집중”아버지 앙투안 리부는 요구르트를 기반으로 한 유제품 생산기업에서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을 통해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했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