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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카드뉴스]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상어에게 공격 당할 때 대피법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지난해 7월 경북 경주 수렴항 인근에서 식인상어로 알려진 백상아리가 발견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께 경주시 수렴항 동쪽 1.5해리 해상에서 어선 조업 중 백상아리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감겨 올라왔다고 밝혔다.상어는 종류에 따라 포악한 상어와 온순한 상어가 있다. 피서객과 해녀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포악 상어는 청상아리, 백상아리, 귀상어, 무태상어, 청새리상어 등이며, 이중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가장 난폭하다.연골어류 악상어목의 400여 종 상어 중 한반도 근해에 출몰하는 상어는 40여 종이며, 이중 식인상어는 백상아리, 청상아리, 뱀상어, 아구상어, 청새리상어, 무태상어, 흉상어 등 7종으로 확인되고 있다.백상아리와 청상아리는 몸이 ..
[세컷뉴스] 박쥐, 상어부터 곤충의 눈까지...동물 특성 이용한 과학기술 [시선뉴스 김병용]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특히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을 통해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꿀벌의 집을 통해 튼튼한 집을 짓는 구조를 발견하고, 하늘을 나는 새를 보며 비행기에 대한 영감을 얻었듯이 말이다. 동물의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과학기술들을 알아보자. 첫 번째,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 ‘레이더‘와 ‘소나’[사진_위키미디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등의 연합국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과학 기술이 있다. 바로 ‘레이더’와 ‘소나(음향탐지기)’다. 연합국은 ‘레이더’와 ‘소나’의 파동을 이용하여 접근하는 독일의 폭격기와 전투기 편대, 잠수함 등을 추적하면서 목표..
[인터뷰360] 국내최초 무기항 요트 세계일주 김승진 선장...모든 날이 최고의 행복 [시선뉴스 김지영] 요트는 우리가 만든 탈 것 중 가장 느린 수송수단이라고 한다. 이를 한 단어로 표현한 요트가 있다. ‘아라파니호’. 바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 ‘아라’와 달팽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파니’를 합성해서 만든 요트의 이름이다. 요트의 이름만 들어도 느림의 미학이 느껴지는 아라파니호는 2014년 10월 19일 왜목항을 출항해 2015년 5월 16일 다시 왜목항으로 입항했다. 총 209일, 아라파니호와 지구 한 바퀴를 돌아낸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을 만나보았다. PART 1. 단독 무기항 요트 세계 일주, 그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다 무기항 요트 세계일주, 사진제공/김승진 선장 - 안녕하세요~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저는 바다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해양모험가 김승진입니다. -네. 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