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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카드뉴스] 낮과는 또 다른 감동! 세계 대표적 야경 명소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해외여행을 하면서 ‘야경’ 명소 방문하기 코스는 빼 놓을 수 없다.평생 잊지 못할 황홀감과 아름다운 사진을 간직할 수 있는 세계 속 야경 포인트를 살펴 보자.먼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럽 지역이다.로맨틱한 야경하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다. 파리의 에펠탑은 낮보다 밤에 진가를 드러낸다. 특히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360도 야경을 감상하면 로맨틱한 에펠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센느강 유람선 투어도 함께 하면 파리 에펠탑의 야경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드라마의 자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체포 프라하’도 야경하면 꼭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중세 시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라하의 구시가지 야경은 그저 말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황홀경 그자체이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11일 상하이서 개최 [글로벌이야기] [시선뉴스 최지민] 주 상하이총영사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정의 출발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행사는 임정 수립 100주년 일인 오는 11일 상하이 훙차오 힐튼호텔에서 정부 및 국회 관계자, 독립운동가 후손, 교민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1. 대한민국 임시정부[시선뉴스DB] 상하이 임시정부는 우리의 아픈 역사인 일제강점기 당시 3.1 운동 이후 일본 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본의 끈질긴 추적과 억압으로 인해 당시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는 여러 곳으로 이전해야 했는데 그중 가장 먼저 1919년 설립된 곳이 바로 상하이였다.이후 1945년 8·15광복까지 항저우[1932], 전장[1935], 창사[1937..
골칫덩이 폐 채석장의 180도 변신, 호텔에서 문화공간까지 [세컷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건축용 석재와 골재 등을 채굴하는 채석장. 이 채석장은 과거 광물 자원을 잘 캘 수 있었던 때에는 노동자들의 일터로 각광 받았지만, 기능을 다한 후에는 흉물스러운 절벽과 사람들이 떠난 흔적이 남아 지역 사회의 골칫덩이가 되곤 했다. 이에 폐 채석장의 사후 관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이 오갔고 전 세계 곳곳의 폐 채석장이 환골탈태한 사례가 나오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포천 아트밸리포천 아트밸리 [사진/위키피디아] 1960년대부터 30년 동안 산을 깎아 돌을 캐내는 채석장으로 쓰였던 경기도 포천의 한 폐 채석장이 복합 문화 공간 '아트밸리'로 다시 태어났다. 포천 아트밸리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일대 폐 채석장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