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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해에 활발해지는 ‘대포차’ 단속...‘운행정보확인시스템’이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고 도로의 안전을 위해 해오던 불법명의자동차 일명 ‘대포차’. 내일로 다가 온 새해부터는 이러한 대포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정보확인시스템’을 구축, 내일 1일부터 불법명의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고속도로 출입기록과 대조해 적발/단속 시스템‘운행정보확인시스템’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VMIS)에 등록된 운행정지명령 자동차의 운행여부를 고속도로 출입기록과 대조하여 위반차량을 적발/단속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해 적발된 운행정지명령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시간대와 톨게이트 출입 사진을 입증자료로 등록관청인 지방자치단체에서 직권말소 조치하고 경찰에서 형사처벌하게 된..
[카드뉴스] 새해맞이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의 이름 유래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김미양] 연말, 새해를 맞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달력 마련이다. 새해의 일정이나 기념일 등을 챙기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달력에 표기 되어있는 달력의 영어 이름은 어떤 의미일까? 일정한 규칙이 없이 지어진 것 같은 달의 이름의 유래를 알아보자.1월 January는 로마의 시작과 끝, 문의 신인 야누스(Janus) 이름에서 유래한다. 야누스는 앞뒤로 얼굴이 두 개 있는 신이었는데 초기 로마 시대에는 그가 새벽에 천국의 문을 열어 아침을 오게 하며 황혼 무렵에는 천국의 문을 닫았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를 모든 문, 입구의 신으로 숭배하였다고 한다. 즉 1월을 Janus의 달로 믿었던 것이다.2월 February는 로마인들은 매년 2월이 되면 몸과 마음을 깨끗이..
전 세계 두 곳 중 하나, 우리나라 돼지박물관 [인터뷰360] [시선뉴스 심재민]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그야말로 ‘돼지’와 관련한 모든 것이 화제인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딱 두 곳 밖에 없는 돼지박물관이 독일과 우리나라에 있다고 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알고 보면 반전매력 가득한 돼지가 옹기종기 모여 기다리고 있는 돼지박물관의 이종영 촌장을 만나보았다.PART 1. 교육농장 돼지박물관돼지박물관 이종영 촌장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시에서 돼지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촌장 이종영입니다.- 돼지박물관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저희 돼지박물관은 돼지를 주제로 학교 교과와 연계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세계 23개국에서 수집한 돼지 캐릭터와 돼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