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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카드뉴스]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물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 디자인 이정선]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고 피로 회복, 소화 촉진, 노폐물 배출, 스트레스 감소, 피부 노화 예방 등의 기능으로 우리의 신체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 권장되고 있는데 이는 성인에게만 한정이다. 생후 6개월이 되지 않은 아기에게 수분 섭취는 수분 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수분 중독이란 수액을 과하게 섭취한 경우 물이 과잉으로 체내에 정체하여 희석에 의해 체액의 삼투압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신장을 비롯해 하수체, 부신이 정상적으로 활동한다면 물 과잉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렇다면 생후 6개월이 안 된 아기들에게 물을 주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완벽하게 발달되어 있지..
[카드뉴스] 생수 선택할 때 유념할 점, 혼합음료와 다른점은?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디자인 최지민] 이제는 익숙해진 사먹는 물, 생수. 그런데 불과 20년 전만 해도 물을 사먹는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어떤 시점을 계기로 물을 사먹게 된 것일까? 그리고 생수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생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부터 판매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외국 선수와 관람객들이 서울 수돗물의 안정성을 믿지 못할 것과 체질상 탈이 날 것을 우려해 생수에 대한 법률을 일시적으로 제정하고 외국인에게만 판매한 것. 이후 올림픽 폐막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생수 판매 법률이 사라지면서 생수는 다시 종적을 감추었다.하지만 생수 판매 업체들이 불합리함을 제기, 생수를 다시 판매하게 해달라고 소송을 냈다. 이후 1994년 “생수 판매 금지 조치는 국민의 깨..
[세컷뉴스] ‘미세먼지가 뭐죠?’ 10년 전과 달라진 현재의 모습들 [시선뉴스 김지영] ‘과학의 날’이 다가오면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가 열린다. 특히 학창시절에는 학교에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의 활동이 이뤄지기도 했다. 학창시절을 지내온 사람이라면 이렇게 10년 후의 모습에 대해 상상의 나래를 펼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10년 전과 그때부터 10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10년 전에는 잘 볼 수 없었던 현재의 달라진 모습들을 살펴보자. 첫 번째는 미세먼지 기승,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수! 출처/픽사베이 최근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불과 수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라는 개념이 없었을 뿐더러(물론 10년 전에도 미세먼지는 존재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길을 다니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