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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대전, 초등 생존 수영교육 확대 및 대구, 중·고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팔도소식/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4일)은 각 지역의 교육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교육 관련 소식1. 대전교육청, 초등 생존 수영교육 3∼5학년 확대 – 대전광역시대전시교육청이 초등 생존 수영교육을 3~5학년까지 확대 실시한다.(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수상에서의 위기상황 발생 때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초등 수영 실기교육(생존 수영교육)을 기존 3∼4학년에서 3∼5학년으로 확대하면서 이를 위한 예산 22억3천900만원을 교육부와 교육청·시청이 분담한다.초등 수영 실기교육은 2..
[시선뉴스 키워드] 한주간의 이슈 검색어 Top10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김민서] 2017년 8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트럼프 북한에 “화염과 분노”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미국을 더 위협하지 않은 것이 최선일 것”, “그렇지 않으면 지금껏 전 세계가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 노골적으로 말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종류의 힘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강경하게 경고했습니다. 지금껏 보지 못한 북한에 대한 경고에 북한도 괌 부근에 미사일을 쏘겠다는 등 강경하게 맞서고 있는 중입니다. (트럼프의 “북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 경고, 트루먼과 닮은꼴 [시선만평])2. 나는 정치인이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이번 나는 정치인이..
[지식용어] 생존수영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 [시선뉴스 박진아] 최근 대청도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에 떠밀린 10대가 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무런 도구도 없이 30분을 버틴 상황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지난 3일 13살 김모군이 대청도 해수욕장에서 이른바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800m나 떠내려갔다가 30분 동안이나 물위에 떠있다 구조되었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떠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생존수영법 덕분입니다. 당시 김군은 몸에 힘을 뺀 상태로 시선은 하늘을 향한 채 허리를 펴고 양팔을 벌린 누워뜨기 자세로 버텼습니다. 생존수영의 종류에는 몇 가지 있지만, 별다른 장비가 없이 물에 떠있는 입새뜨기가 대표적입니다.입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셔 몸의 부력을 최대한 크게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