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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생활 속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측정해 주는 ‘생활환경 전자파 안전국민소통계획’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생활 속 전자기기는 엄청나게 편리한 삶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전자파는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정부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생활환경 전자파 안전 국민소통계획’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사용빈도가 늘고 있는 생활 속 전자제품의 전자파 방출량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활제품과 어린이집, 유치원 및 공항이나 지하철 역 등에서 전자파 실태조사를 추진,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다. 전자파 측정 결과 공개 서비스는 18일부터 진행되며 전자파의 방출량을 알고 싶은 제품 및 설비에 대한 내용을 국립전파연구원 생활 속 전자파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분기별로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가 측정 대..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운영’과 경남대표도서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2월 18일)은 각 지역의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관한 소식이다.- 책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는 도서관 소식1. 국립세종도서관 '해설이 있는 인문학' 2월 26일부터 운영– 세종특별자치시국립세종도서관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연합뉴스 제공) 국립세종도서관이 운영하는 '2019 해설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도서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오는 26일에는 김한식 상명대 교수가 읽다가 그만..
쓰레기에서 예술품으로! 지구에 숨 불어넣는 ‘정크아트’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지혜 기자] 쓰레기를 재활용·처리하는 문제가 점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일회용 제품 등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들이 넘쳐나는 현 상황에서 미래의 쓰레기 배출량은 어떨지 가늠도 되지 않는다.지난 5월,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서 공개한 새 사체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북태평양 하와이 인근에 위치한 어느 섬에서 촬영한 대형 조류 알바트로스의 몸통에는 일회용 라이터, 병뚜껑 등 동물의 몸에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쓰레기들이 가득했다. 인도네시아 바다에서 죽은 향유고래 뱃속에서도 6킬로그램에 달하는 플라스틱이 쏟아져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쓰레기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출처_플리커] 우리가 직면한 쓰레기 문제에서 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