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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시선톡] 설 연휴 방심이 불러오는 사건/사고, 통계로 짚어보는 주의사항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계획을 짜는 등 설레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런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연휴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설 연휴에 앞서 두 가지 공개 된 통계를 눈여겨보고 경각심을 가져보자. 먼저 설 연휴기간에는 아무래도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그동안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2015~2017년 설 연휴 전날과 다음날을 포함한 ‘연휴 전후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 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귀성..
[모터그램] 추석 고속도로 상황...통행료 면제/정체 가장 심한 날 언제? [시선뉴스 심재민] 오늘 임시공휴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이어진다. 이에 많은 사사람들이 귀성길에 오르는데, 이번 연휴는 총 10일로 차량이 분산되면서 기존의 추석보다는 귀성길 정체가 덜 할 전망이다. 그래도 명절인 만큼 고속도로의 교통 혼잡은 당연히 예상해야 한다. 다음 사항을 통해 2017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상황을 예측해 보자.[사진/픽사베이] - 추석연휴 고속도로 혼잡 가장 심한 날은 언제?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10월 3일(화)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10월 4일(수)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휴기간이 길어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 4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2시간 35분 감소할 전망이..
[카드뉴스] 추석 성묘 시 벌초 할 때 산에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공기는 서늘해지고 태양빛은 강렬해지는 가을이 왔다. 가을은 야외활동에 가장 최적화 된 기온을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등산이나 트래킹 등의 활동을 위해 산을 찾는다.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다 보니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하기도 하고 특정 전염병에 걸리기도 하는 등 각종 사고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곧 다가오기 때문에 성묘를 찾는 사람들도 이 위험들에 노출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오늘은 가을철 산을 찾았을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필독!1. 벌(말벌) 산소를 찾아가 벌초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가 바로 벌집을 건드려 벌에게 공격을 받는 경우다. 항상 벌초를 하기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