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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황홀한 경관의 세계 3대 미항...‘여행 그 이상의 가치’ [세컷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배가 드나드는 기능의 항구. 일부 항구는 이러한 항구 본연의 기능 외에 아름다운 조형물과 자연 경관으로 훌륭한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세계 곳곳에는 이런 특유의 가치로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며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항구가 있다. 특히 정말 아름다워 각 국가에 일명 짝퉁이 조성되기까지 하는 세계 3대 미항을 살펴보자.첫 번째,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시드니 항’[사진/픽사베이] 시드니하버라고도 불리는 시드니 항은 태평양에 있는 작은 만으로 세계 3대 항구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배가 드나드는 기능 외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뛰어난 경관을 만들며 관광객을 매혹시키는데 하나는 오페라 하우스이고 다른 하나는 하버브리지이다.먼저 오페라하우스는 국제공모전에서 1등에 당선된 덴마크 건축가가 ..
[세컷뉴스] 흔한 놀이공원은 가라! 세계의 이색 테마파크 [시선뉴스 이유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환상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곳. 놀이공원은 아이들은 물론이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꼽힌다. 그런데 매번 찾는 놀이공원이 언제부턴가 다 비슷하고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색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세계의 테마파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첫 번째, 할리우드 영화 속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 [출처_Wikimedia] 유니버셜스튜디오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테마파크로, 1900년대 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설립한 칼 래믈이 영화 촬영장을 대중에게 공개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후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소음 문제 때문에 문을 닫기도 했지만 다시 1962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광이 시작되었다. 현재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미국 로스앤젤..
[세컷뉴스] ‘옛 말 틀린 말 하나 없다!’ 신기하게 딱 들어맞네? [시선뉴스 김태웅] 자고로 ‘옛 말 틀린 말 하나 없다’고 하였다. 물론 시대가 변하고 여러 풍속이 사라지면서 꼭 들어맞지 않는 옛말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상황과 시기에 딱 들어맞는 옛말들이 있다. 과연 공감이 되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옛말, 혼족러들의 고통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출처_Pixnio] 1코노미, 혼족러 등의 신조어들이 생겼을 정도로 현재 우리나라의 가족 형태는 매우 바뀌었다. 도심에서 혼자 사는 대학 자취생이나 취준생, 직장인들이 대부분 이에 해당되는데, 아마도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라는 말에 격한 공감을 얻을 것이다.물론 부모님의 틀을 떠나 자유로운 생활이 너무나 필요해 집을 나온 이들도 적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우리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