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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카드뉴스]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신생아 탯줄 관리방법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탯줄은 태반과 태아를 연결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출산을 하게 되면 탯줄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 탈락하게 되고 그 자리는 배꼽이 남게 된다. 너무나도 연약한 우리 아기의 탯줄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자른 탯줄은 7~10일이 지나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스스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배꼽은 10~20일 정도가 지나야 닫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탯줄이 떨어지기 전 탯줄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하루 한 번 소독을 해줘야 한다. 소독용 알코올을 면봉에 묻혀 탯줄 전체를 바르고 탯줄과 배꼽을 연결하는 부분과 배꼽 주위를 꼼꼼히 소독한다. 이 부분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
일요 건강정보! 계속되는 방치에 재발 잦은 ‘요로감염’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비뇨기계에 문제가 발생해 불편함이 느껴지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될 것이라 생각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뇨기계는 우리의 체내에 존재하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소홀해 지기 쉽기 때문이죠. 오늘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조심해야 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요로감염의 정의 요로감염 :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서 세균이 감염된 것. 즉,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 소변 속에서 번식하게 된 것▶ 요로감염의 유형 ① 감염부위에 따른 요로감염 -하부요로감염 : 방광 이하의 부위에 발생한 감염으로, 방광염과 요도염이 대표적 -상부요로감염 : 콩팥과 요관에 발생한 감염으로, 요관염과 신우신염이 대표적② 해부학적, 기능적, 기저질환 이상 유무에 따른 요로감염 -..
화장실에서 본 그 녀석 ‘나방파리’, 앙증맞지만 명백한 해충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모든 계절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각 계절의 특성에 따라 누구도 반기지 않는 불청객이 찾아와 피해를 야기하거나 불쾌함을 주기도 한다. 특히 여름에는 불쾌함을 유발하는 여러 요소들이 많은데, 바로 다양한 해충의 출몰이 아닐까?여러 해충 중 대표적인 모기와 파리. 그런데 이에 못지않게 우리의 눈에 곳곳에서 띠는 귀찮은 존재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곤충을 화장실 등에서 봤지만 익숙한 외모와 달리 아마도 그 정식 명칭은 생소할 것, 나방파리이다. 나방파리는 파리목 곤충으로 몸은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일반 파리에 비해 월등히 작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나방파리는 상당이 작은 편에 속하는 해충이라 세세한 모습을 살펴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