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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뉴스] 취준생이 버려야 할 마인드, 취준생-면접관 각각의 입장은? [시선뉴스 심재민, 조재휘 수습기자] 청년 실업률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대학생들은 졸업을 늦추기 까지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졸업을 유예하면서 시작했던 취준생의 신분은 졸업 후에도 이어지고, 주변 친구들의 합격 소식에 취준생은 무기력해지며 의욕은 더욱더 줄어든다. 각 취준생들이 처한 상황은 다양하겠지만 면접 시 작용할 수 있는 취준생들이 가지고 있는 안 좋은 마인드에 대해 한번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이제 막 취업문을 통과한 시선뉴스 신입 기자의 진솔한 입장과 실제 시선뉴스의 면접관의 조언을 들어보자. 버려야 할 첫 번째 마인드,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데서 오는 우울감 [사진/Pixabay] 최근조사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의 최대 95%가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한다. 취업에 실패한 청년들이 감정을..
[세컷뉴스] NO 이해~ 외국인이 이해하지 못 하는 한국 문화 TOP 3 [시선뉴스 김태웅] 지구는 넓고, 나라는 많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듯 우리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과연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익숙한 문화가 외국인들에게는 충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첫 번째, 뜨거운 데 시원하다고? 한국인의 ‘이열치열’ 문화[출처_Wikimedia Commons]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고 “시원하다”고 표현한다. 뜨거운 걸 뜨겁다고 표현하지 않고 시원하다고 말하며 그런 것을 즐기는 태도, 외국인들은 이런 한국의 ‘이열치열’ 문화가 가장 이해하기 힘든 한국문화라고 뽑고 있다. 상식적으로는 더울 때는 몸을 시원하게, 반면 추울 때는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한국인이 항상 그런 것은 아..
[세컷뉴스] 유명 브랜드의 회장, CEO들은 어떻게 살까? [시선뉴스 김태웅] 세계 갑부들의 삶은 어떨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다. 대부분 호화로운 저택에 명품으로 치장한 의류 초고가의 스포츠카가 떠오르지 않을까? 그러나 여기 그런 제품들을 사고도 남을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너무나 검소한 삶을 살고 있는 세계 갑부들이 있다. 어떤 이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첫 번째, 최고의 주가 Amazon의 CEO ‘제프 베조스’출처_flickr 그야말로 아마존은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이미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위 갑부에 등극했으며 최근 주가 상승으로 1,600억 달러(약 180조원)를 기록한 상태다. 그의 순자산은 1,051억 달러 이상으로 이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