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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카드뉴스]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준 5가지 혁신 기계는?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인류는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다른 생물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지능으로 빛나는 문명을 이룩했다. 그리고 인류가 만들어낸 수많은 기계는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많은 혜택을 누리게 했다. 과연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우리 삶을 뒤바꾸어 놓은 기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톱니바퀴’이다. 톱니바퀴는 바퀴의 둘레에 일정한 간격으로 톱니를 내어 차례로 이와 이가 서로 맞물려 돌아감으로써 동력을 전달하는 기계요소로 기어라고도 한다. 한 기어의 톱니는 다른 기어의 톱니와 맞물리면서 회전운동과 회전력을 미끄러짐 없이 전달하거나 가감한다.톱니바퀴는 자동차와 시계 외에도 세탁기, 전기 믹서, 캔 오프너, 전동 드릴, 컴퓨터의 하드 드라이버나 CD/DVD 드라이버와 ..
가로등으로 도로정보 공유하는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길가에 세워져 있는 가로등이 빛을 내는 것 외에 또다른 역할을 부여받게 될 예정이다. 바로 ‘스마트 가로등 플랫폼’ 사업 때문이다. 1일 국토교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는 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R&D)'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이란 길가에 세워진 가로등에 센서를 부착하여 이를 통해 수집한 도로 정보를 차량과 도로시설 등에 전달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 체계를 통해 해당 정보를 신호등, 차량, 보행자 스마트폰 등과 공유하여 고통사고를 줄이고 교통흐름을 개선하게 된다. 스마트 도로조명을 살펴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제공) 가로등에 부착되는 센서..
[지식용어] 당신이 제때 약을 먹었는지 알고 있다 ‘디지털 알약’ [시선뉴스 이호] 어딘가 아프면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다. 병이 완치되려면 처방 받은 약을 제때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을 해야 하는데 잊거나 귀찮아서, 혹은 약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이를 건너뛰는 사람들이 많다.따라서 이런 사람들이 처방을 더 잘 지키게 하기 위한 ‘디지털 알약’이 미국 FDA의 승인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디지털 알약이란 복용을 하면 센서를 통해 복용정보가 기록되는 약품을 말한다. 이 약은 실리콘, 구리,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된 모래알갱이 크기의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위액과 만나면 특정 전기 신호를 생성하게 되어 환자의 가슴 부분에 붙여 놓은 웨어러블 패치로 전달이 된다. 그리고 이 정보는 패치와 연결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져 복용 날짜와 시간이 기록된다. 픽사베이현재 이 약이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