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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어바웃 슈퍼리치] ‘메이드인재팬’ 명성 이끈 소니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 [시선뉴스 김아련] 모리타 아키오는 이부카 마사루와 함께 세계적인 가전 업체 소니를 창업했다. 그 후 모리타 아키오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듣고 싶다는 마음으로 1979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워크맨을 개발해 소니를 이끌었다. 워크맨의 성과는 엄청나 당시 패전의 절망에 빠진 일본 경제를 되살리고 ‘Made in Japan’으로 세계 전자산업을 주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196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텔레비전, 컴퓨터 모니터, 워크맨, 콤팩트디스크(CD), 디지털 오디오 테이프, CD플레이어 디스크맨, 노트북 바이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자제품 시장을 이끈, 소니의 창업주 모리타 아키오의 비결을 살펴보자.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모리타 아키오[사진/wikimedia..
[어바웃슈퍼리치]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 쿠타라기 켄 [시선뉴스 이호] 현재 소니의 가장 효자 제품은 카메라도, TV도, 워크맨도 아닌 단연 콘솔게임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이다. 그리고 이 성공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 쿠다라기 켄이 있었다. ‘튀어나온 말뚝의 정점’쿠타라기 켄 / 위키미디어 소니는 사원을 모집할 때 '튀어나온 말뚝'을 찾는다는 문구로 유명하다. 이는 우리 속담으로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는 말의 ‘모난 돌’에 속하는데, 그만큼 ‘자존심도 강하고 협조성이 없어 조직에서 소외당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 인재상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쿠타라기 켄은 그 말뚝 중 최고의 말뚝으로 괴짜의 리더로 불렸다. 그런 그는 소니에서는 관심도 두지 않았던 게임 산업이 소니에 막대한 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그런 믿음으로 쿠타라기 켄은 1980년..
[인포그래픽] 세계 인재들이 눈독 들이는 글로벌 기업, 국내 기업도 있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세계 각국의 인재들은 어느 기업을 가장 선호할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고용주를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할까.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이 ‘2017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의 순위를 발표했다. 다보스포럼은 스웨덴 조사기관 ‘유니버섬’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한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및 미국 등 세계 최대 경제 국가 약 30만 명의 경영 및 엔지니어링/IT 전공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다보스포럼의 자료를 통해 세계 인재들이 원하는 기업을 알아보자. ▶세계 인재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경영 부문) 1. 구글(Google) -인터넷 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 광고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