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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2월 13일, 한 눈에 보는 전국 사회 이슈 [오늘의 포토] [시선뉴스 한성현] 국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오늘의 포토. 오늘(2월 13일)은 전국에서 일어난 사회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동계스포츠의 체스 ‘컬링’, 앞으로도 파이팅!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이 은메달을 획득했다.(연합뉴스 제공) 13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팀 킴'이 경기도청에게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시련을 딛고 복귀한 첫 대회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내일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세요~내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상점에서 초콜렛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롯데마트 서..
[카드뉴스] “자물쇠 제거 해주세요”... 소방서 출동 안 한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그동안 ‘잠긴 현관문 자물쇠를 따 달라’, ‘벌집 제거해 달라’는 등의 신고를 받으면 소방관이 출동해 해결해주었다. 기존에도 이러한 긴급하지 않은 신고의 출동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는 존재하였지만, 국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소방력의 공백을 유발하여 긴급한 사고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지적되었다.이에 지난 3월 12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긴급하지 않은 경우에 소방관이 출동을 거부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세부기준을 담은 ‘생활안전분야 요청사항 출동기준’을 마련해 출동 거부의 의무화를 시도했다. 재난안전본부가 마련한 출동기준에 따르면 앞으로 119에 생활안전분야 신고가 접수될 경우 재난종합지휘센터가 신고자의 위..
[지식용어] 화재 시 당황한 그대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 ‘말하는 소화전’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정현국] 화재가 났을 경우. 우리는 소화기나 소화전을 이용해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초기진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내용을 학창시절부터 우리는 꾸준히 배워왔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면 당황부터하기 일쑤다. 그래서 최근에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는 ‘말하는 소화기’가 개발돼 화제다. 말하는 소화기는 지난해 경기도가 주최한 ‘제2회 경기도 영 아이디어 공개오디션’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로, 소화기나 소화전 사용법에 미숙한 사람들을 위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홍의선, 백정열 두 소방관이 말하는 소화기, 소화전을 개발했다.'말하는 소화기'에는 안전핀 1번, 분사 노즐 2번, 손잡이 3번 등 글씨가 잘 보이도록 크게 표시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