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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제주, 경찰 때린 50대들 벌금 및 서천,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 관련 경찰/노동청 조사 속도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4일)은 전국 각지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공무집행 경찰 때린 50대 남성들에 각각 벌금 400만원 – 제주시경찰을 폭행한 50대 2명이 각각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다.(연합뉴스 제공) 제주지법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넘겨진 A(59)씨와 B(59)씨에게 각각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서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이 공무집행중인 경찰에게 폭력을 행..
[카드뉴스] 교차로에서 발생한 ‘비보호 좌회전 VS 과속 직진’, 책임은?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상균은 어느 대학교 앞 교차로에서 학교 정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주위를 살핀 후 비보호 좌회전을 했다. 그 순간, 직진 주행을 하던 철형의 차와 충돌했다. 당시 철형이 운전하던 차량의 속도는 시속 110km로 제한속도를 60km나 훌쩍 넘은 상태였다. 상균의 차량은 심하게 파손됐고 수리비로 4천 9백여만 원이 나왔다. 이에 화가 난 상균은 철형에게 수리비를 요구했다.하지만 철형은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의 경우 직진 차량이 우선이고, 책임은 비보호 좌회전에 있다며 수리비를 물어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경우에는 비보호 좌회전을 한 상균과 제한속도를 지키지 않고 과속으로 직진한 철형 중 과연 누구의 과실이 더 클까?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세컷뉴스]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는 지구촌 세상 느린 동물들 [시선뉴스 김태웅] 생태계는 생존을 위한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느릿느릿 하면서도 자신만의 템포로 삶을 영유하는 동물들이 있다. 어떤 느림보 동물들이 있을까? 첫 번째, ‘바다위에 둥둥’ 포식자 없어 더 게으른 영혼 ‘매너티’[출처_Wikimedia Commons] 이름: Manatee 학명: Trichechidae 종류: 포유류 무게: 350∼1,600㎏유유히 바다에 떠있는 육중한 몸집의 소유자 매너티. 아마존과 카리브해 지역 그리고 인도양에서 발견되는 매너티는 큰 몸집과 달리 식물만 먹고 살기 때문에 먹이 걱정은 크게 없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위에 둥둥 떠다니면서 먹고 자는 데에 보낸다. 매너티가 느린 습성을 지닌 이유는 하나 더 있다. 매너티가 사는 환경에서는 매너티의 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