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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세컷뉴스] ‘결핵-홍역-수두’ 다시 부활하는 감염병...새 학기 주의! [시선뉴스 심재민, 김아련] 새해 들어 홍역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ㆍ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 호흡기 감염성 질병 확산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홍역은 2014년 퇴치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수의 환자가 지역에 다시 나타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후진국형 감염병인 결핵 환자들도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다시 부활 하고 있는 감염병인 결핵/홍역/수두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핵(사진/연합뉴스제공)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법정전염병인 결핵 발생률이 여전히 높다.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결핵 지표에 따르면 한국의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70명으로 2위 라트비아(32명), 3위 멕..
신학기 질병, 독감·수두 등 감염병 주의 [생활건강] [시선뉴스 박진아] 신학기를 앞두고 각종 질병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각 질병에 대해 자세히 알렸다. 질병관리본부는 27일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1월 16일에 발령된 유행주의보가 아직 유지 중인 질병으로 의료기관 감시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2018년 52주(12.31∼1.6)에 외래 환자 1천명 당 73.3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2019년 7주(2.10∼2.16)에는 8.0명으로 기록됐다.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환자를 칭하는데,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시 가까운 ..
[정책브리핑]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더불어 예술 숲으로 오세요: 교육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우리들이 키워가는 더불어 예술 숲”이라는 주제로 10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제7회 전국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각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전국 204개교의 약 6,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합창, 댄스 등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길러온 재능을 발휘한다. ● 행정안전부- 휴대전화로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와 발급정보 쉽게 확인: 피씨(PC) 또는 휴대전화에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