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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BMW 화재’ 리콜, 혹서기 전에 '꼭' 받으세요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 불안감을 키웠던 BMW 화재 사태. 그 후 원인 규명과 함께 문제되는 부분에 대한 ‘리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조치를 받지 않은 차량이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점차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지난 해 연이은 ‘화재’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는 작년 8월 리콜을 시작한 BMW 차량의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모듈과 흡기다기관 교체를 여름 혹서기 전에 마무리하라고, BMW측과 소비자를 독려했다.‘BMW 화재’ 리콜, 혹서기 전에 '꼭' 받으세요 [연합뉴스 제공] 국토부는 리콜을 통해 EGR 모듈 교체를 받은 일부 BMW 차량에서도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혹서기 전까지 리콜을 모두 마무리하도록 BMW사를 적극 독려..
벤츠-포르쉐-BMW-르노삼성 무더기 리콜...차종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봄철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는 가운데, 차량 관리에 중요한 대대적인 리콜 소식이 있어 해당 차종 소유주들은 꼭 알아두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벤츠-포르쉐-BMW-르노삼성 등 리콜(국토부 제공) 금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천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천 여대와 기타 BMW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천 4백여대 등이다. 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
[카드뉴스] 대리운전 이용 중 사고, 자차 수리는 렌터카 지급 불가...이유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대리운전 불만 사항 중 1위는 ‘대인 대물 사고 및 자차 손상에 대한 불만’이다. 즉 사고와 파손 발생 시 보험처리 및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다.그래서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에는 ‘대리운전 보험’이 확실하게 가입된 정식 업체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리운전을 이용 중 사고나 차량 파손이 발생했다면 대리운전 업체에서 가입한 보험에 의해 보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간혹 대리 운전 이용 중 사고나 파손이 발생했을 때, 대리운전 기사의 말만 믿고 아무런 보상 철차 없이 보내거나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사를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행동이다. 그렇다면 대리운전 이용 중 사고/파손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아보자. 먼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