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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카드뉴스] 아기는 언제부터 사물을 인지할 수 있을까? 시기별 시력 발달 과정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출생 직후의 신생아는 눈 앞 사물을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신생아의 시력을 수치로 따지자면 약 0.05 정도의 심한 원시라는 주장이 많다.그러다 생후 1개월째에 이르면 약 50cm 떨어진 곳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만큼 희미한 시력이 생기고, 그 후 생후 5~6주 정도 되면 사물을 지속적으로 응시할 수 있게 된다.이후 약 3개월 100일쯤 지나면 아기는 모든 방향의 사물과 사람을 주시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력이 생긴다. 그리고 이때 사물이나 사람을 지속적으로 응시하는 능력이 형성되고 두 눈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입체감도 발달하게 된다.만약 이 시기가 지나도 아기가 사물을 주시하지 못하거나 눈이 사시처럼 보인다면 꼭 안과 검사를 받아야..
배우 김영호, 육종암 투병 수술 잘 마쳐 [육하원칙 NEWS] ▶누가 : 배우 김영호 ▶언제 : 2019년 3월 14일 ▶어디서 : 병원 ▶무엇을 : 육종암 투병 수술을 잘 마쳤다. ▶어떻게 :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 ▶왜 : 김영호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눈꺼풀이 처진다? ‘커튼눈증후군’ 점검 하세요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눈꺼풀이 과도하게 처져서 눈동자를 가리면 시야가 방해되어 답답하게 느낄 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그리고 눈꺼풀이 처지면서 속눈썹이 안구를 계속 찌르게 되는데 이럴 때 시력이 저하되거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은 정상이지만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면서 마치 커튼처럼 눈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눈동자가 3분의 2밖에 보이지 않는 ‘커튼눈증후군’이다. 흔히 졸린 눈으로 불리기도 하는 커튼눈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눈을 뜰 때 이마와 눈썹을 치켜뜨는 습관과 눈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간헐적으로 두통을 느끼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커튼눈증후군을 겪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