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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행사 진행 및 광주, 퇴촌면에 자연휴양림 조성 예정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6일)은 각 지역의 숲과 관련된 소식이다.- 각 지역의 숲과 관련된 소식1.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 맞아 5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 진행 – 산림청국립자연휴양림 개장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국립자연휴양림 개장 3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휴양림 무료입장, 8개 휴양림 주중 객실 사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가 전했다.8개 휴양림은 용현(충남 서산), 상당산성(충북 청주), 검봉산(강..
구미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및 전주 공동주택 숲 놀이터 설치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14일)은 각 지역의 편의 및 관광 관련 사업 소식이다.- 각 지역의 편의 및 관광 관련 사업 소식1. 라면박물관/음악창작소, 구미시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 경북 구미시구미시가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연합뉴스 제공) 경북 구미시는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라면박물관 건립과 음악창작소 조성, 구미공단 산업관광 등 신규 관광사업을 추진한다.구미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구미공단 내 농심 공장과 연계해 라면 역사관과 체험관, 포토..
가장 아름다운 도로, ‘제주 비자림로’...확장공사 논란 이유는?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최근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비자림로 확장공사 과정의 하나인 삼나무 숲 벌목을 놓고 찬반 의견이 부딪힌 것이다. ‘제주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진 총 길이 27.3km의 지방도로이다. 지난 2002년 비자림로는 당시 건설교통부가 주최한 ‘제1회 아름다운 도로’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인정받았다. 비자림로는 1967년 당시 정부가 1억 2,5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원시림을 베어내어 축산용 도로를 개발하면서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1976년 도로를 포장하여 축산업을 위한 산업도로와 동시에 관광도로로서 역할을 시작했다. 이어 1978년에 도로를 확장하여 포장하고 이듬해인 1979년에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