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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세컷뉴스] 주인공은 아니지만 ‘반짝반짝’ 빛난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선뉴스 김지영]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극의 재미를 살리는 조연이 늘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에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주인공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인공만큼이나 반짝반짝 빛났던 캐릭터들을 만나보자. 첫 번째는 속 노란색 귀요미들 ‘미니언즈’ 출처/영화 '슈퍼배드3' 스틸컷 노란색 통통한 체구에 멜빵바지를 입고 알 수 없는 언어로 이야기하는 유쾌한 ‘미니언즈’. 애니메이션 의 주인공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주인공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는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첫 장편애니메이션으로 세계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그루가 세 아이를 입양하며 점차 따뜻한 사람으로 변해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이에도 알 수 있듯 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은 악당 ‘그루’이다. 하..
[시선★피플] 슈퍼배드의 그루 목소리가 에반 올마이티라고? '스티브 카렐' [시선뉴스 이호] 깜찍한 미니언즈들이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시리즈. 그 슈퍼배드에서 미니언즈들의 보스인 ‘그루’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배우 스티브 카렐이다. 우리에게는 익숙할 수도, 생소할 수 도 있는 이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티브 카렐은 1962년 8월 16일 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출신으로 ‘데일리 쇼’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코미디언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내사랑 컬리수(1991)’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다. 씬 스틸러의 위용을 보여준 스티브 카렐 (브루스 올마이티)특히 2003년 짐 캐리 주연의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에서 경쟁자인 에반 박스터로 출연하여 프롬프터(자..
[무비레시피] 영화 슈퍼배드3, 미니언만이 전부가 아닌 일루미네이션의 장편작[시선뉴스]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프롤로그▶미워할 수 없는 나쁜 놈들이 찾아왔다! 최고의 악당만을 보스로 섬기는 멜빵룩의 귀요미 ‘미니언’들. 그들의 대장이었던 그루가 가족을 위해 ‘악당 은퇴’를 선언하고 미니언들과 그루는 이별을 맞이하게 되죠. 그루와 헤어진 미니언들. 죄수룩과 바나나 타투를 뽐내며 그동안 억눌렀던 악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그리고...악당을 포기한 그루에게는 숨겨진 동생 ‘드루’의 존재와 가족사가 밝혀지게 되죠. 그들에겐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슈퍼배드 시리즈 마니아라면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