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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어바웃 슈퍼리치] 비주류의 주류화 이끈 ‘슈프림’ 창립자 제임스 제비아 [시선뉴스 김병용]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는 단연코 ‘슈프림(Supreme)’이라 할 수 있다. 제품 발매와 동시에 매진은 물론 정가의 몇 배를 호가하는 리셀 가격에도 없어서 구하지 못하는 슈프림 제품들. 심지어 평범한 벽돌에 자신들의 로고를 박아 판매해도 매진이 될 정도로 슈프림을 향한 패션 피플의 사랑은 엄청나다. [사진_CFDA Fashion Awards] 그리고 이러한 슈프림의 창립자 제임스 제비아(James Jebbia)는 1994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슈프림을 총괄하며 이러한 열풍을 이끌어 냈다. 과연, 제임스 제비아는 당시 비주류로 취급받던 스트리트 패션을 어떻게 주류로 끌어올렸을까.“스케이트 보더(Borader)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다”[사진_슈프림 공식 S..
[영화평점] 모두의 희망에서 악녀가 된 여성,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아이, 토냐> [시선뉴스 김태웅]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빙상경기에 관심이 많은 요즘. 여자 피겨종목 고난이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미국선수 최초로 성공시킨 ‘토냐 하딩’의 실화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에서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로비와 에서 윈터솔져로 활약한 세바스챤 스탠이 캐스팅되면서 더욱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영국과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 후보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23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를 소개한다. ■ 아이, 토냐 (2018) 개봉: 3월 8일 개봉 장르: 드라마줄거리: 3살 때부터 스케이트를 배우기 시작한 토냐하딩.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 라보나와 둘이서 살게 된 그녀는 엄격하고 폭력적인 엄마의 가르침 속에서 독기를 품은..
[인포그래픽] 평창동계올림픽,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피겨 점프’의 종류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에서 한국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출전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피겨스케이팅 점프 기술을 소개한다. ※피겨스케이팅 점프 -스케이트 날의 양쪽 단면인 에지를 사용하는 에지점프(edge jump) -발끝을 사용하는 토 점프(toe jump)>>에지점프 ▶ 살코(salchow) -후진하며 스케이트 안쪽 뒷날로 도약하여 회전하고 바깥쪽 뒷날로 착지. -1909년 이 점프를 창안해낸 스웨덴의 ‘울리히 살코’ 이름에서 명칭 유래.▶ 루프(loop) -후진하며 한 발 바깥 날로 점프하고 같은 발 바깥 날로 착지. -1910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