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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카드뉴스] 노란색이 보이면 주의! 스쿨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설들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스쿨존(초등학교나 유치원 근처에 지정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구역)에서의 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2015년 541명, 2016년에는 480명으로 줄었지만 사망자수는 각각 8명으로 오히려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스쿨존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은 약간 증가했지만 여전히 스쿨존에 대한 인식이나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은 과속 등 위험한 운행을 한다는 의미다.따라서 스쿨존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보고 인식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필요하고 그래서 선택된 것이 바로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계절, 날씨, 밤낮에 상관없이 시인성이 좋아 눈에 확 띄는 색이다. 따라서 학교 주변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란색 교..
[카드뉴스] 5월의 명과 암, 어린이의 달 푸른 꿈 짓밟는 스쿨존 교통사고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김미양] 어린이날이 있어 더 푸르른 5월. 그러나 5월은 아이들에게 비극적인 달이기도 하다. 이유는 바로 5월에 급증하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저출산으로 아이들은 꾸준히 줄고 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여전한 상황이다. 실제 지난 5년간의 통계를 보면, 2012년부터 어린이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안전이 각별히 보호되어야 할 ‘스쿨존’에서조차 어린이는 보호 받지 못하고 있었다.통계를 살펴보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5년에는 541건, 2016년에는 480건 발생해 각각 558명, 510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당했고 동일하게 ‘8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
[모터그램] 4월부터 스쿨존 교통사고 급증, 다수 발생 학년은? / 심재민 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8일 서울 청운초등학교에서는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행사가 개최되었다.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에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유익한 캠페인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철성 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이목을 모았는데, 그 현장에 시선뉴스 모터그램도 함께 했다. 스쿨존 교통사고의 다양한 통계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살펴보도록 하자.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최근 5년간 어린이 교통사고 추세 - (발생건수) 2012년 : 12,497명 / 2013년 : 11,728명 / 2014년 : 12,110명 / 2015년 : 12,191명 / 2016년 : 11,264명 (사망) 2012년 : 83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