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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배달문화의 민족 대한민국에 도전장 낸 미국의 ‘우버이츠’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어느 광고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는 배달문화가 발달한 민족이다. 이런 문화에 모바일 기술발달이 접목되었고, 배달 어플리케이션까지 많이 개발되면서 배달문화는 급속도로 더 많이 발달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도전장을 낸 해외 기업이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우버이츠’다.우버이츠(UberEATS)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우버(Uber) 테크놀로지가 시작한 온라인 음식 주문 및 배달 플랫폼이다. 우버(Uber) 테크놀로지는 2009년 前 CEO 트레비스 캘러닉가 창업해 승객을 일반 택시와 연결해주는 ‘우버 택시’, 일반인이 자신의 차량으로 운송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한 ‘우버 엑스’ 등의 서비스 개발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이다.[출처_flick..
스타트업 창업자 유혹하는 프랑스의 ‘스테이션 F’란?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연선]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거 공약을 내세워 선거 유세를 펼쳤다. 다양한 선거 공약이 발표된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공약 하나가 있다. 바로 한 경남지사 후보가 지난 31일 선거운동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힌 공약이다.그는 진주의 발전을 위해 ‘스테이션 G’를 글로벌 창업전진기지로 키워 옛 진주역 부지에 설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션 G’가 프랑스의 ‘스테이션 F’를 기본 모델로 하고 있다고 설명해 많은 사람이 ‘스테이션 F’에 대해 궁금해 했다. ‘스테이션 F(Station F)’란 프랑스 파리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캠퍼스 단지를 말한다. 과거 기차역(Station)이었던 곳에서 프랑스(France)의 꿈을..
이제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니다, ‘데카콘’으로 성장한 스타트업 기업들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정선] 전 세계 신생벤처기업들의 활약이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우버(Uber)’는 자동차 없이 매일 300만 명의 고객을 이동시키며, ‘에어비앤비(Airbnb)’는 숙박시설 없이 30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바로 이런 이들이 이제 유니콘이 아닌 데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유니콘(Unicorn)은 1을 뜻하는 유니(uni)와 뿔을 뜻하는 `콘(corn)'을 결합한 용어로, 머리에 뿔이 하나 달린 말의 형상을 한 상상 속 동물을 뜻한다. 이 신비로운 동물은 경제용어로도 사용되는데, 2013년 여성 벤처 투자자 에일린 리가 유망한 신생벤처기업을 유니콘이라고 부르면서 유래했다. 더 자세히 말하면 경제분야에서 유니콘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