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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현피’ 생중계에 노상방뇨 추태까지...개인방송의 현주소는?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지난 28일 새벽, 경찰에 'BJ가 사람을 죽이러 가고 있다'는 신고가 연달아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을 하였다. 이날 새벽 2시께 유튜브에서 포커 게임을 주제로 1일 방송을 하는 A(49) 씨는 자신의 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한 네티즌 B 씨와 시비가 발생했다. 격분한 A 씨는 만나서 한 판 붙자며 B 씨를 찾아 나섰고 이를 휴대폰을 통해 생중계 했다. 이를 본 네티즌 5 명이 “유튜브 방송을 보고 있는데 A 씨가 사람을 죽이러 간다고 한다. 현재 택시를 타고 가고 있고 거의 주변에 다 왔다”며 112에 신고를 한 것이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은 A 씨의 실시간 방송을 포착하여 현장에 출동하였고 A 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자 A 씨는 경찰을 향해 “잘못한 것이 있으면 현행범으로 체포..
[인터뷰360] #소통의 시대 #긍정이 힘이다! 김기열이 멘토라는 ‘스트리머 이원구’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주 KBS 공채 개그맨 이원구의 개그맨으로서의 삶을 살펴봤다. 오늘은 과감히 개그맨 활동을 쉬고 현재 개인 방송으로 전향하여 집중하고 있는 스트리머로서의 이원구에 대해 알아보자. 스트리머가 된 계기부터 그가 말하는 재밌고 유쾌한 소통이란 무엇일까? PART 2. 좋아서 하는 방송! 열 시청자 안 부럽다 ‘스트리머 이원구’ [출처_시선뉴스 DB] - 언제부터 개인방송을 시작하신 건가요? 그게 언제였냐면, 지금부터 약 5~6개월(?)전에, 2017년 8월 15일 오후 4시쯤 (웃음) 네, 시간까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했죠. - 너무 디테일하신데요(웃음) 8.15 광복절에 시작하신 이유가? 음 그러니까... 딱히 이유는 없었어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날짜가 우연하게 특..
[인터뷰360] KBS 황금라인 22기 개그맨 이원구, “웃길 때 가장 행복해요” [시선뉴스 김태웅] KBS 공채 황금라인 22기에 ‘빛나는’ 개그맨 이원구. 지금은 인터넷 개인방송 스트리머로 맹활약 중이다. 그의 개그맨 활동시절 이야기부터 머리를 밀게 된 사연까지 오늘은 ‘웃길 때가 가장 행복한 사람’ 개그맨 이원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 1. 꼭 웃기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남자 ‘개그맨 이원구’ - 간략하게 본인소개 부탁드립니다.네, 저는 개그맨, 이제는 개인방송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웃음)- KBS 공채 개그맨이신데요, 당시 들어가기 힘들었나요? 어땠나요?그때가 음... 제가 자랑하려는 건 아니고요. 그때 경쟁률이 정말 높았어요. 저희 22기가 제 2의 황금기수라고 불리거든요. 19기 선배들이 1대 황금 기수시고. 유세윤, 장동민, 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