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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괴물 같은 그의 전반기 주요 기록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선발 등판하며 역투를 펼쳤다. 매번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많은 팬의 응원을 받고 있는 류현진. 후반기에도 활약을 펼칠 류현진을 기대하며 그의 전반기 주요 기록들을 살펴보자. (정규시즌) ■ 1승 → 일시 : 현지 시간 3월 28일 → 상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경기 결과 : 12 : 5 승리 → 주요 기록 :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1실점 → 투구 수 : 82개 ■ 2승 → 일시 : 현지 시간 4월 2일 → 상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경기 결과 : 6 : 5 승리 → 주요 기록 : 7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 ■ 2승 1..
[카드뉴스] 6월1일부터 달라지는 축구 경기 규칙, 알고 보세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대한축구협회는 7일 경기도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할 새 경기 규칙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축구 규칙을 관장하는 IFAB는 지난 3월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2019~2020년에 적용할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IFAB는 지난 2년 동안의 시험을 통해 크게 몇 가지 규정을 변경했다. 앞으로 축구 경기 득점 상황에서 일어난 핸드볼은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반칙으로 선언된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치돈 대한축구협회 수석강사에 따르면 축구 경기에서 심심찮게 논란이 되는 득점 상황에서의 핸드볼에 관한 것도 포함됐다. 개정된 규칙에서는 "손 또는 팔을 이용해 득점했다면 비록 우연일지..
4월 10일은 도핑방지의 날…선수들 건강 해치는 도핑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운동경기에서 체력을 극도로 발휘시켜서 좋은 성적을 올리게 할 목적으로 선수에게 심장흥분제·근육증강제 따위의 약물을 먹이거나 주사 또는 특수한 이학적 처치를 하는 일을 도핑이라고 한다.이때 사용되는 약물을 도프(dope)라고 한다. 원래는 경주마에 투여하는 약물을 도프라고 했는데,인간의 스포츠계(界)에서도 사용하게 되었다. 현직의 운동선수들에 따르면 도핑으로부터의 유혹은 항상 존재한다고 한다. 경기의 성적이 좋아지고 눈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핑을 하면 순간적 경기성적은 좋을 수 있지만 선수의 신체는 극도로 피로해지고 약물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이러한 의학적인 이유와, 인간 본래의 능력으로써 겨루어야 할 경기장에서 약물의 힘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