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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어바웃 슈퍼리치] 이탈리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기업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다른 명품 브랜드보다는 비교적 늦게 시작하였지만 명실상부한 명품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의 패션계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제국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브랜드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특히 깔끔하고 절제된 세련미가 넘치는 슈트와 드레스는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여 각종 영화제 레드카펫이 그의 옷들로 넘쳐났다. 현재는 신흥 브랜드들과의 경쟁으로 인기가 한풀 꺾인 듯해 보이지만 시계, 향수,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지를 굳히며 여전히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지키고 있다.[사진/Wikimedia] 패션계에 입문하기까지조르지오 아르마니는 1934년 이탈리아 북부의 피아첸차에서 출생했다. 의사..
[무비레시피] 인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선뉴스 김병용]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어떤 영화들은 감독과 배우들의 이름 자체만으로도 관객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 세계적인 감독 데이빗 핀처와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이 만나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가 있다. 그리고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아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재개봉 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이을 먹을수록 젊어지는 특별한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를 소개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
[따말]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저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시선뉴스의 방송 프로그램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17년 3월부터는 영화관련 기사를 리뷰하는 기사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영화를 접하는 일이 과거보다 많아졌습니다.십 수 년 이상을 영화 전문기자로 활동하는 사람과 비교한다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지만 일반인들에 비해 영화에 대한 흐름과 추세, 인간이 가진 영화에 대한 판타지에 대한 부분을 알아가는 시간은 더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과거부터 지금까지 제가 진행해 온 영화들을 살펴보니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가 ‘시간 여행’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시간에 대한 로망과 판타지는 언제든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만약 그때 이랬다면 어땠을까’라는 에 담긴 다양한 상상은 자유이기 때문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