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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인천, 해안 철책 철거 사업 진행 및 고성, 동해안 GP 문화재 등록 예고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8일)은 각 지역의 군사 시설물 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군사 시설물 관련 소식1. 인천 철책 철거해 평화 조형물 제작...해안 친수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 인천광역시인천시는 해안 철책 철거 사업을 착수한다.(연합뉴스 제공) 인천시는 8일 인천운전면허시험장 인근 해안에서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 철거 착공행사'를 열고 철책 철거 사업에 본격 착수, 송도바이오산업교부터 고잔톨게이트까지 2.4km 구간 철책을 철거하고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예술 조형물로 제작돼 전시된다.이를..
강도미수 피의자 추격하여 검거한 3명의 용감한 시민들...“도움 요청에 몸이 먼저 반응”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최근 들어 연달아 훈훈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9일 울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폐지를 줍고 있던 70대 여성에 폭행을 가하던 20대 만취 남성을 지나가던 인근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말리고 경찰에 신고해 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았다. 이들은 작은 영웅으로 불리며 교육청의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그리고 이 훈담을 이어가듯 또다시 용감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밝혀졌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23일 경찰서장 집무실에서 김대겸(22) 씨에게 경남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인 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지난 20일 손님이 드물어지는 오후 9시 20분께 거제시 장평동의 한 상가 카페에는 점주 A(26) 씨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손님인 척 들어온 B(56) 씨는 돌연 강도로 돌변하여 ..
많은 도시공원이 사라질 수 있다, 앞으로 2년 남은 ‘도시공원 일몰제’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태웅] 앞으로 약 2년 남았다. 바로 2020년 집행될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한 얘기다. 이를 놓고 지난 28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우리 동네 도시공원 지키기 국민 온라인 서명캠페인'이 펼쳐지고 있기도 하다. 도시공원일몰제란 1999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사유재산권 침해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로 도시계획시설(공원)결정 이후 20년이 경과되면 효력이 상실되는 제도다. [출처_pixabay]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공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명 국토법에 따라 크게 자연공원과 도시공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도시공원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부지를 매입해 도시계획시설로서 개발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는 지자체가 개인 소유의 땅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