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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인터뷰

[인터뷰360] 뻔한 무대 아닌 FUN한 무대를 만들고 싶은 트로트 가수 ‘나상도’ [시선뉴스 이연선] 지난 시간에는 나상도의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인생을 들어보았다. 2부에서는 나상도의 2019년 목표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들여다보자.Part 2. 나상도의 2019년 그리고 그의 목표 - 2019년 새해 목표는?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더 잘하고 싶고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또 지난해 연기와 리포터 등을 하면서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었기 때문에 제가 해보지 못한 영역들, 해보지 않았던 영역들에 대해 조금 더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롤모델은? 롤모델은 없어요. 제가 더 많이 성장해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같은 회사인 코요테 선배님들도 존경스럽고 그 외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은 많지만 남다른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코요테와는 어떤 관계인가? 요즘 ..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 트로트 가수 나상도 [인터뷰360] [시선뉴스 이연선] KBS 2TV 1박 2일 기상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벌떡 일어나’의 주인공 나상도. 트로트계의 샛별, 트로트계의 황태자라는 타이틀로 활기찬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트로트 인생을 들여다보자.Part 1. 나상도의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인생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벌떡 일어나’, ‘한 이불 덮고’로 활동 중인 벌떡 가수 나상도라고 합니다.- ‘나상도’ 예명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이름이 없을까?’라고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선배님들의 이름에서 하나씩 따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훈아의 '나', 박상철의 '상', 설운도의 '도'. 이렇게 나상도라는 예명을 짓게 되었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는? 고향..
[어바웃슈퍼리치] 뱅앤올룹슨(B&O) ‘헨릭 클라우센’, 93년간 명품일 수 있는 이유 [시선뉴스 심재민] 고급 자동차에 있어 스피커는 참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브랜드의 스피커를 사용하느냐 역시 성능과 함께 자동차 평가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중 세계적인 명차에 드물게 사용되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 비단 자동차 스피커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홈 사운드 브랜드로써 ‘B&O’라는 브랜드 각인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한다.[사진/뱅앤올룹슨 홈페이지] 그렇게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과 특유의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으로 명성을 떨치며 무려 90년 넘게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온 뱅앤올룹슨은 여전히 최근 몇 년간 매해 10~12%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뱅앤올룹슨 최고경영자(CEO) 헨릭 클라우센(헨리크 클라우센)의 기치와 경영 노하우는 무엇일까?“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