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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

오는 29일 개최 ‘2019 서울모터쇼’...눈 여겨 볼 점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200여개 완성차 및 ICT 업체가 참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6개와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를 포함한 수입 14개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함께한..
다인승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이제는 어느덧 익숙한 키워드가 되어버린 4차 산업시대. IT기술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의 대표 분야 중 하나는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이다.자율주행 자동차가 완벽하게 개발되고 검증까지 거쳐지면 개인 운송수단은 물론 대중교통에도 도입되며 교통 체계 전반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관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다인승 운송수단에도 적용되며 막바지 시험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 중 최근 ‘제로셔틀’이라는 다인승 자율주행자동차가 대한민국 4차 산업시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제로셔틀 [사진/자율주행 모터쇼 홈페이지]자율주행차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제2회 ‘자율주행 모터쇼(PAMS 2018)’는 오는 15~17일 열린다. 이 자리에서 11인승 미니버스 자율주행자동차 ..
[모터그램_시승기] 전기자동차, 1회 충전 시 얼마나 주행할 수 있나?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나타난 대표적 문제, 공해와 유류비.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나라와 자동차 제조사는 저공해 자동차 개발에 오래전부터 박차를 가해왔다. 그 중 보편화되고 있는 전기자동차를 모터그램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자. 공해와 유류비 잡는 전기자동차, A~Z까지 G. 전기자동차의 시동 방식은 일반 자동차와 동일함. H. 엔진이 없기 때문에 시동을 걸어도 소음과 진동이 없음. I. 변속기 조작도 일반 자동차와 동일함. J. 주행을 할 때도 소음이 전혀 없음. K. 1회 Full 충전, 약 130km 주행가능 함. (경차 기준) L. 저속구간의 토크가 내연기관 엔진에 비해 좋아, 초반 가속력 뛰어남. M. 도심 주행, 유류비와 초반 가속력이 장점. N. 친환경 자동차라는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