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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자동차 업계가 중국 시장 집착하는 이유...전 세계 판매 중 30% 차지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열중하고 있는 곳은 누가 뭐래도 중국 시장이다. 저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별도의 공장을 만들고, 특화된 자동차까지 별도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도쿄모터쇼 등을 제치고 중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들이 브랜드 간 치열한 전쟁터가 되며 주요 모터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처럼 중국 자동차 시장이 주목 받는 이유. 아무래도 최고 인구수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보니 잘만 되면 수익 올리기에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 전 세계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최근 15년 사이에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의 중심기지인 동시에 최대시장이 된 것이다.'2019 상하이 국제 모터쇼' 모습 [연합뉴스 제공] 지난 ..
구로구, 3만여 그루 식재 예정 및 대구, 금호강변 3천여 그루 나무 심기 행사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27일)은 각 지역의 식목일과 관련된 소식이다. - 각 지역의 식목일과 관련된 소식 1. 구로구, 식목일 맞아 3만여 그루 식재 – 서울 구로구 서울 구로구는 식목일을 맞아 4월까지 천왕산(천왕동 278-1번지 일대) 2㏊와 능골산(고척동 산8번지 일대) 2㏊에 산철쭉, 조팝나무, 사철나무, 산벚나무, 좀작살나무 등 나무 3만여 그루를 심는다고 27일 밝혔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민, 구청 직원 등이 나무 심기를 함께 하며, 참여한 주민에게는 튤립 등 초본류 3..
[카드뉴스] 추석 명절, 전통시장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수확의 계절에 맞이하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조상님께 정성스러운 차례상을 올리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음식들을 장만하는 즐거운 시간이다.그러나 이번 가을은 여름철 유래 없는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들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돼 주부들의 시름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장을 보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한때 전통시장은 대형 마트 등에 밀려 사라져 가는 듯 했지만 정부의 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이며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시도가 이루어져 지역의 명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추석, 전통시장을 한 번 이용해 볼까?시장 별로 축산물, 과일, 굴비, 제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