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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창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및 산림청, 나무 의사 자격시험 시행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 오늘(3월 18일)은 각 지역의 산림관련 소식이다.- 각 지역의 산림관련 사업 소식1. 22일, 따뜻한 봄철 나무 심기 확산위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 경남 창원시경남도는 나무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연합뉴스 제공) 경남도는 봄철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장과 광장에서 천리향 등 10종류, 3천여 그루의 나무를 도민 1명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도민사랑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8..
대 이어 의사 시킬 욕심에 시험문제 빼돌려...현실 속 ‘SKY캐슬’ [시선톡] [시선뉴스 심재민] 대를 이어 의사 가문을 만들기 위해 과열된 사교육에 혈안이 된 부유층을 소재로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최근 한 교수가 실제로 이와 유사한 행태의 부정시험을 벌이다 적발되어 비난을 받고 있다.의대 교수가 본인이 재직 중인 의대에 아들을 넣기 위해 면접시험 문제를 빼돌린 사실이 들통나 해임됐다. 이 범행은 교수 아들이 오답 내용을 그대로 읊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면접관들에 의해 꼬리가 밟혔다.19일 부산 고신대학교와 의료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신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고려학원은 올해 1월 말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대학 의대 산부인과 김모(58) 교수를 2월 12일 자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연합뉴스 제공)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김 전 교수는 작년 1∼..
[카드뉴스] OMR카드에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하는 이유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무원시험, 어학시험 등 각종 객관식 필기시험을 볼 때 OMR카드를 이용해 답안을 체크한다. 그냥 종이에 점을 찍어 내는 OMR카드가 어떻게 답을 체크할 수 있을까?OMR이란 Optical Mark Reader의 약자로 광학 마크 판독기라고 한다. 종이에서 컴퓨터로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법의 하나로 옛날에 쓰이던 천공 카드 입력 방식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다. OMR 카드에 기록된 글자, 숫자, 기호 등의 데이터를 기계가 직접 읽어 들이도록 하는 방식이다.다량의 답안지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 대부분 시험에서 OMR 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OMR 장치는 1938년 IBM에서 처음 개발했고 1950년대부터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OMR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