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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구미, 초등학생 6명 식중독 증세 및 제주, 수학여행 온 고교생 27명 식중독 의심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26일)은 전국 각지 식중독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구미 초등학교 어린이 6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중" – 경북 구미구미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6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26일 구미보건소 등에 따르면 구미에 있는 한 초등학교 4학년 같은 반 어린이 6명이 25일 오전부터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퇴원한 어린이들은 26일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하지 않고 ..
인천, 고교 식중독 원인 김치 가능성과 창원, 고교 14명 식중독 의심증세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2일)은 각 지역의 식중독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식중독 소식1. 인천 고교서 집단 식중독, 원인은 급식 김치 가능성 – 인천광역시(출처/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22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최근 인천 고등학교 2곳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 부평구 A 고교와 서구 B 고교에서 수거한 식품 검체를 검사한 결과 급식에 나온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A 고교는 배추김치, B 고교는 알타리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납품 업체는 두 학교..
[생활건강] 장마철, 습기 그리고 세균과의 전쟁 [시선뉴스 박진아] 덥고 습한 장마철이 다시 시작됐다. 가뭄으로 고생을 많이 했기에 이렇게라도 비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장마철과 함께 마주하게 되는 습기 그리고 세균에 대한 대비도 잘 해야 한다. 장마철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식중독이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선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장마철 환경인 섭씨 30도 이상, 습도 80% 조건에선 식중독균이 불과 4시간 만에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음식물을 잠시만 실온에 나둬도 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어떤 식품이라도 7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서 먹고,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좋다. 출처 - pixabay 그렇다면 음식물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어떨까? 냉장고 안에서도 세균이 번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