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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세컷뉴스] 떨어지는 자존감 UP...스스로 자존감 높이는 습관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최근 2030 청년층 사이에 ‘자존감’ 열풍이 불고 있다. 불안정한 현대 사회 속 치열한 경쟁을 겪으며 살아가는 이들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점점 잊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알바천국’이 2030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2018 자존감을 말하다’에서 응답자의 절반에 달하는 47.9%가 현재 자존감이 낮다고 답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자존감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높일 수 있다. 낮은 자존감으로 고생하는 당신, 자존감을 높이는 세 가지 습관들을 알아보자. 첫 번째, 어제에 얽매이기보다 ‘현재’에 집중하기몇 년 전 방영했던 드라마 를 기억하는가? 주인공은 욕실에 걸려있는 낙타 그림을 보며 말한다. “사막에 사는 유목민들은 밤에 낙타를 나무에 묶어주지. ..
장애 발생 전 미리 예방하는 ‘비포서비스’ [지식용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은 구매 후 일정 기간 동안 장애가 발생했을 때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 즉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그 비용은 제품의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이는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에 마땅히 소비자가 받아야 할 권리이며 기업은 용역 및 재화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애프터스비스는 대부분의 제품들에 적용되어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서비스로, 해당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재구매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애프터서비스는 기본으로하는 비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는 애프터서비스의 반대 개념으로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
[어바웃 슈퍼리치] 솔직함이 고객의 마음을 잡는다 ‘하인즈’ [시선뉴스 이호] 하인즈(Heinz)는 헨리 하인즈가 설립한 미국의 가공식품 브랜드로 케첩, 피클, 소스, 통조림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특히 하인즈의 케첩은 90년대 미국 케첩 시장의 70%를 점유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헨리 하인즈의 경영 철학이 녹아든 결과이다. 헨리 하인즈 (크래프트 하인즈 홈페이지) 눈으로 보고 선택하라 1876년, 하인즈는 유리병으로 된 케첩을 출시하게 된다. 이때까지 대부분의 캐첩은 캔에 포장되어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이는 케첩을 오래 보관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케첩 제조 시 위생관념 부족과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잎이나 섬유질 등의 불순물들을 숨기기 위한 이유도 있었다. 크래프트 하인즈이에 하인즈는 과감하게 투명한 유리병을 선택해 케첩의 신선함과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