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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피에르 신부, 프랑스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휴머니스트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시선뉴스 이호, 김아련/디자인 이연선]▶ 아베 피에르(Abbé Pierre) ▶ 출생-사망 / 1912년 8월 5일 ~ 2007년 1월 22일 ▶ 국적 / 프랑스 ▶ 활동분야 / 성직자엠마우스 단체를 설립한 피에르 신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늘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서 일생을 빈민 구제 운동에 헌신했다. -성 프란체스코를 본받아 신부가 된 아베 피에르 아베 피에르는 1912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부모님 모두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을 열심히 했다. 아베 피에르는 어릴 때부터 신부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은 아니었지만 15세 때 이탈리아 아시시를 여행하며 성 프란체스코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아 신부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그 후 19세에 수도원에 들어가 수도에 전념하..
[카드뉴스] 축복 받아야 할 결혼식...찬물을 끼얹는 민폐 하객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사랑하는 남녀가 부부가 되는 날인 결혼식. 보통 평생 한 번 있는 날이기에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는 자리이다. 그런데 이런 경사인 결혼식에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결혼 시즌이 다가온 만큼 예식장 하객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한번 알아보자.최근 국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남녀 총 380명(남자 187명, 여자 193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참석 예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그 결과 민폐 하객으로 '흰색 원피스 입고 온 사람'을 꼽은 응답자가 25.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신랑, 신부 험담하는 사람’(24.5%),‘일행 많이 데려와 놓고 축의금 조금 내는 사람’(20.3%) 순이었다.초대받아서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라면..
울산, 문화예술인에 창작장려금 지원 및 당진, 솔뫼성지에 복합예술공간 조성 [팔도소식/문화N교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3월 20일)은 각 지역의 문화 예술과 관련한 소식이다.- 각 지역의 문화 예술 소식1. 울산시, 문화예술인 33명에 창작장려금 300만원씩 지원 – 울산광역시울산시가 창작장려금 대상자 33명을 선정했다.(연합뉴스 제공) 울산시는 올해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지원자 42명을 심사해 1차로 33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울산시가 2018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인 문화예술인 창작장려금은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