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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카드뉴스]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신생아 탯줄 관리방법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탯줄은 태반과 태아를 연결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출산을 하게 되면 탯줄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 탈락하게 되고 그 자리는 배꼽이 남게 된다. 너무나도 연약한 우리 아기의 탯줄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자른 탯줄은 7~10일이 지나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스스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배꼽은 10~20일 정도가 지나야 닫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탯줄이 떨어지기 전 탯줄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하루 한 번 소독을 해줘야 한다. 소독용 알코올을 면봉에 묻혀 탯줄 전체를 바르고 탯줄과 배꼽을 연결하는 부분과 배꼽 주위를 꼼꼼히 소독한다. 이 부분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
[육아의 발견] A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B작명소에서 안 좋다고 한다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A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B작명소에서 안 좋다고 한다면?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이 임박해진 재인. 남편과 함께 둘째 이름을 짓기 위해 A작명소로 향했고 상담을 통해 좋은 이름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A작명소 원장이 첫째 이름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 재인은 첫째 이름을 알려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몇 시간 뒤 A작명소 원장에게서 재인은 문자 한 통을 받게 되는데요. 확인해보니 첫째 이름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첫째 이름은 A작명소가 아닌 B작명소에서 지은 상황. 재인은 찝찝한 기운을 떨쳐낼 수 없어 여러 작명소를 돌아다녔는..
[카드뉴스] 계속되는 아기의 심한 울음과 보챔 ‘영아산통’...어떻게 해야 할까?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랑스러운 아기의 울음과 보챔이 별다른 원인 없이 끊이지 않는다면, 이는 ‘영아산통’ 때문일 수 있다.영아산통은 생후 4개월 이하의 영아에서 어떤 명확한 ‘기질적 원인’ 없이 발작 수준의 울음이 하루 약 3시간, 한 주 동안 3회 이상 지속하는 상태를 말한다. 통계적으로 보면 밤 시간대에 영아 산통으로 인한 울음과 보챔이 심해진다. 쉽게 ‘기질적 원인이 없고’ ‘달랠 수 없으며’ ‘발작 수준의 심한 울음’ ‘지속적인 울음’ 이라면 영아산통을 의심해야 하고, 정말 심하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아직 영아산통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주로 ‘복부의 불쾌감’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생후 4개월 이하의 아이는 소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