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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란 무엇일까? [지식용어]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이정선]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ESS 설치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정부가 직접 ESS를 ‘육성해야 할 신산업’으로 지목하였고, 지목 1년 만에 ESS 보급량은 태양광 발전용이 16배, 산업체용이 226배가 증가하였다. 또한 시장규모는 1조 원대로 늘어나며 ESS 산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육성 정책과 맞물려 엄청난 성장률을 보인 ESS는 무엇일까.ESS란 ‘Energy Storage System’의 약자로 해석 그대로 에너지 저장 장치를 말한다. 즉 발전소에서 과잉 생산된 잉여 전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후에 전력이 부족할 때 꺼내서 쓸 수 있는 장치이다. 태양광발전은 해가 떠 있는 낮에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풍력발전도 바람이 불 때만..
[어바웃슈퍼리치] 단고테 그룹 CEO ‘알리코 단고테’, 용돈으로 시작한 자수성가 갑부 [시선뉴스 김태웅]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는 이 사람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이 사람은 유명한 사람이다. 2013년 포브스와 2014년 미국 타임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선정한 아프리카 최대 갑부 ‘알리코 단고테’.[출처_단고테 그룹 페이스북] 그는 14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주로 시멘트, 설탕, 쌀, 밀가루와 같은 원자재 제조업을 하고 있는 ‘단고테 그룹’의 회장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맨손 시작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용돈으로 시작한 장사, 시멘트 사업으로”[출처_단고테 그룹 페이스북]어린 시절 일찍 아버지를 여읜 알리코 단고테는 주로 외할아버지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 자랐다. 그런 단고테는 할아버지로 부터 수시로 용돈을 ..
[인포그래픽] 4차 산업 혁명으로 생겨난 新자격증, 무엇이 있을까 2탄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4차 산업’. 4차 산업혁명 시기에는 빠른 기술의 발전으로 기계의 자동화가 대중화되었고, 이에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일들이 대체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유망 직정이 생겨나고 예상치 못한 직업들이 탄생하게 됐다.이에 고용노동부는 4차 산업을 제대로 맞이하기 위해 올해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4차 산업분야를 포함한 17개 국가기술자격이 신설되었다. 이 자격증들은 현장 중심으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신자격증에는 무엇이 있을까. 2탄에서 알아보자.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자격〕▶ 바이오 1. 바이오의약품제조(기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