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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따뜻한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우리 몸속의 물은 체중의 55~65%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가장 활동적인 부분인 혈액, 심장, 간, 근육, 신장에는 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 우리 몸의 수분은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관련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따뜻한 물을 마시게 되면 차가운 물을 마셨을 때보다 우리 몸에 더 이로운 효과들을 준다고 한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자. ■ 신진대사 촉진 → 독일 임상 연구 센터의 연구(2003)결과에 따르면 식사 전 500㎖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30% 증가 → 물의 온도를 22℃에서 37℃로 높이면 신진대사 40% 증가 → 신진대사 촉진으로 인해 체중 ..
[카드뉴스] 우리 아이 잡는 잘못된 민간요법, 절대 NO!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30~40대 이상의 성인들은 어린 시절 체하면 손을 따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을 따는 것은 의학적으로 입증된 치료 방법이 아니라 하나의 민간요법일 뿐이다.민간요법은 조상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통해서 효과가 있는 것들도 있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오히려 상황을 더 나쁘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우리 아이를 잡을 수 도 있는 잘못된 민간요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땀띠가 났을 땐 소금물에 담가라?아기의 피부는 매우 연약하여 짓무르고 땀띠가 나기 쉽다. 이 때 소금물로 아기를 씻으면 땀띠가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잘 못된 것으로 소금물은 땀띠로 연약해진 아기 피부에 더욱 자극적이어서 좋지 않다. 또한 땀띠는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땀구멍에 ..
[오늘의 레시피] 알싸하고 아삭한 식감, 최고의 밑반찬 ‘마늘종’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마늘의 줄기에 해당하는 마늘종은 반찬거리 걱정을 싹 없애주는 채소다. 마늘종은 장아찌로 만들어먹고, 새우, 어묵, 오징어 등과 함께 볶음으로도 요리 해먹기로 유명하다. 알싸한 맛으로 입맛을 살려주는 최고의 밑반찬 마늘종.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마늘종 장아찌 : 씻은 마늘종을 5cm 길이로 썬다. 냄비에 물, 소금을 넣고 소금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불을 끄고 식초를 넣는다. 밀폐용기에 마늘종을 담고 끓인 물을 붓고 5일간 숙성한다. 숙성된 마늘종의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에 버무리면 완성. - 건새우 마늘종 볶음 : 팬에 건새우를 볶는다. 적절한 크기로 썬 마늘종을 살짝 데친다. 기름은 두른 팬에 마늘종을 넣고 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