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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카드뉴스] 첫 돌 전 우리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지? 개월 수에 맞는 놀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사랑하는 내 아기. 어떻게 놀아줘야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줄까 고민하게 된다.첫 돌 전의 아기들은 개월 수마다 다른 발달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놀이를 하는 것이 좋은 만큼 시기별 알맞은 놀이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0~5개월이 된 아기는 신체기관의 발달이 시작하는 시기이다. 이때 아기의 시력과 청력 등 신체 발달이 시작하는데, 따라서 ‘보고’ ‘듣고’ ‘움직이는’ 등 천천히 신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완구 이용해 놀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각 종 딸랑이, 모빌 등 완구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단, 아직 연약하므로 아기를 다룰 때 주의 또 주의를 해야 한다. 3~5개월이 된 아기는 언어의 시작인 옹알이가 많아지고 엄마 아빠 등 관계 형성이 중요한 시기이다...
[카드뉴스] 겨드랑이 털은 왜 직모가 아니라 곱슬일까? [시선뉴스 이호,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이정선] 사람의 머리카락은 크게 직모와 곱슬,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지만 인종과 성별의 구분 없이 겨드랑이 털은 공통적으로 곱슬곱슬하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 신체의 비밀을 알아본다.첫 번째 이유는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다시 말해, 겨드랑이 털은 겨드랑에서 배출되는 땀을 말리는 역할을 하는데 곱슬머리의 경우 공기가 잘 통하여 땀이 잘 차지 않듯, 겨드랑이도 마찬가지로 원리로 곱슬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유지가 가능하다.두 번째로, 곱슬거리는 겨드랑이 털은 겨드랑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이족보행을 하는 인간은 걸을 때 혹은 몸을 움직일 때 팔을 함께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하는데, 겨드랑이 털은 겨드랑이에 상처가 나지 않..
눈꺼풀이 처진다? ‘커튼눈증후군’ 점검 하세요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수습기자 / 디자인 이정선] 눈꺼풀이 과도하게 처져서 눈동자를 가리면 시야가 방해되어 답답하게 느낄 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그리고 눈꺼풀이 처지면서 속눈썹이 안구를 계속 찌르게 되는데 이럴 때 시력이 저하되거나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눈꺼풀을 움직이는 근육은 정상이지만 눈꺼풀이 심하게 처지면서 마치 커튼처럼 눈을 가리는 경우가 있다. 바로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눈동자가 3분의 2밖에 보이지 않는 ‘커튼눈증후군’이다. 흔히 졸린 눈으로 불리기도 하는 커튼눈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눈을 뜰 때 이마와 눈썹을 치켜뜨는 습관과 눈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간헐적으로 두통을 느끼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커튼눈증후군을 겪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