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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세컷뉴스] 올해는 누구? 2018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유력 후보 [시선뉴스 심재민, 이재원 수습기자]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지상파 연기대상. 한 해 동안 방영되었던 드라마들의 주역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이다. 가끔은 ‘그들만의 잔치’로 불리며 논란이 일기도 하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 누가 연기대상을 받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작년에는 각각 MBC 의 김상중, SBS 의 지성, 그리고 KBS 의 김영철, 의 천호진 배우가 공동수상을 하며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이을 올해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지상파 3사의 연기대상 유력후보를 꼽아보았다. 첫 번째, SBS 신혜선 vs 감우성SBS 연기대상의 첫 번째 후보는 올 한 해 SBS에서 활약한 신혜선이다. 배우 신혜선은 SBS 월화드라마 에서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 신하균, 그의 매력은? [시선★피플] [시선뉴스 김병용] 한 배우가 코믹, 액션, 스릴러, 멜로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하기란 쉽지 않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폭넓은 연기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장르에 따라 매번 변신을 시도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하균은 연기 변신에 부담이 없는 듯하다. 아니, 오히려 그의 작품 선정 기준은 다양성이다. 최근 코믹 영화 으로 돌아와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신하균의 매력을 알아보자.[사진_영화 '바람 바람 바람' 스틸컷] 신하균은 1993년 장진 감독 연출의 연극 으로 데뷔를 한 이후 드라마 , , 영화 , , , ,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사진_영화 '지구를 지켜라' 스틸컷]앞서 언급한 출연 영화 목록들을 보면 알 수 있..
[무비레시피] 영화 <1987> 장준환 감독의 기상천외한 데뷔작, 영화 ‘지구를 지켜라’ [시선뉴스 김병용]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2003년은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로 불립니다. , , , ,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다룬 영화들이 흥행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렸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당시 영화들 중 늦게서야 화제가 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현재 로 유명한 장준환 감독의 영화 입니다. 는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현재까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영화이길래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것일까요. 영화 를 소개합니다.[사진_영화 '지구를 지켜라' 스틸컷]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