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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이탈리아’ 렌트(터)카 이용 팁...안전하고 쾌적하게!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낭만의 나라 이탈리아. '냉정과 열정사이' 등 다양한 로맨스 소설의 배경이 된 이탈리아는 인기있는 신혼여행지 중 하나다. 특히 다양한 소도시들이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는 렌터카(렌트카)를 이용해 속속들이 여행 하려는 관광객이 많은데, 어떤 점들에 유의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낭만의 나라 이탈리아 [사진/픽사베이] 출발 전렌터카는 요즘 앱과 인터넷 사이트가 발달해 있어 한국에서 각종 블로그나 카페의 후기를 이용해 여유 있게 ‘미리’ 예약하면 된다. 이때 아무래도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생소한 차종이 많기 때문에 목록의 자동차들에 대해 검색을 해본 후 차종을 결정하면 용도와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많은 이탈리아 여행 후기에 따르면 ‘피아트’사의 ‘500(친퀘첸토,..
황홀한 경관의 세계 3대 미항...‘여행 그 이상의 가치’ [세컷뉴스] [시선뉴스 심재민] 배가 드나드는 기능의 항구. 일부 항구는 이러한 항구 본연의 기능 외에 아름다운 조형물과 자연 경관으로 훌륭한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세계 곳곳에는 이런 특유의 가치로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며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항구가 있다. 특히 정말 아름다워 각 국가에 일명 짝퉁이 조성되기까지 하는 세계 3대 미항을 살펴보자.첫 번째,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시드니 항’[사진/픽사베이] 시드니하버라고도 불리는 시드니 항은 태평양에 있는 작은 만으로 세계 3대 항구하면 딱 떠오르는 곳이다. 이곳은 배가 드나드는 기능 외에 아름다운 건축물이 뛰어난 경관을 만들며 관광객을 매혹시키는데 하나는 오페라 하우스이고 다른 하나는 하버브리지이다.먼저 오페라하우스는 국제공모전에서 1등에 당선된 덴마크 건축가가 ..
니코틴 원액으로 아내 살해...허니문을 지옥문으로 만든 20대 남성 ‘무기징역’ [시선톡] [시선뉴스 이호] 갓 결혼한 어린 아내를 살해해 보험금을 타려 했던 2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지난해 4월 25일 A(22) 씨는 부인 B(19) 씨와 함께 신혼여행지인 일본 오사카를 갔다. A 씨는 현지 숙소에서 B 씨를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 미리 준비해 놓은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니코틴 원액은 30~60㎎ 정도만 주입해도 치사량에 이를 수 있고 만약 생존하게 되더라도 혈관 수축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물질로 전자담배에 사용되는 원료이기도 하다. 픽사베이 A 씨는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하였다. 우선 해외에서 범행을 저지를 경우 외국인의 사건이기 때문에 조사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니코틴 원액을 해외사이트에서 10ml 2병을 구매하는 등 사전에 범행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