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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세컷뉴스] 심장이 위험해요! 몸에서 보내는 심장마비 위험신호 3가지 [시선뉴스 김태웅] 심장마비는 심장의 혈관이 막히거나 근육이 굳거나 심장의 펌프기능을 잃어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현상을 말한다. 심장마비가 오면 보통 10분 내로 사망하게 될 정도로 위험한데, 특히 겨울처럼 실내외 기온차가 심한 계절에 더 많이 발생한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들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반복된다면 꼭 의심해봐야 하는 ‘가슴통증’[출처_Pixabay] 심장마비를 겪는 환자의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발생하기 수일, 수개월 전 가슴통증을 겪는다. 구체적으로 갑자기 쥐어짜는 듯 한 가슴 압박감이 느껴지거나 심장이 뛰는 느낌이 예민하게 느껴지고 취침 시 가슴이 답답해 잠에 들지 못하게 된다.이런 경험이 있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어떤 이들은 증상이..
[인포그래픽] 심정지 응급상황! 골든타임을 지켜라, AED(자동제세동기) 사용하는 법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정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국내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는 3만여 명으로 약 80%가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한다. 이런 응급상황 시 무엇보다 심폐소생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게 중요한데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알고 있으면 절체절명의 순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AED(자동제세동기): 자동 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되어 있는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서 심장의 정상 리듬을 가져오게 해주는 도구.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 비치하고 있다. 구급차, 여객 항공기 및 공항, 철도객차, 20톤 이상의 선박 등에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으며 자동제세동기의 보급으로 많은 심정지환자들의 생존..
[TV지식용어] 폭염이 심해질수록 늘어나는 질병들 / 박진아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올 한해도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곧 9월이 다가오면 서서히 날씨가 풀리긴 하겠지만, 여전히 더운날이 많습니다. 폭염이 유난히 심했던 올 여름. 폭염이 심해질수록 늘어나는 질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여름을 보내며 정리해 보도록 하죠. ◀NA▶ 기상청에서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폭염주의보를 내힙니다. 역대급 폭염 기록을 살펴보면 지난 2003년 유럽 폭염 때 약 7만 명, 1994년 국내 폭염 때 3384명이 사망했습니다. 폭염, 이제 더 이상 한 때만의 문제로 볼 수 없는 겁니다.폭염이 심해질수록 늘어나는 질병 첫 번째. 급성 심정지입니다. 폭염 속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