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가포르

해외여행 전 필수 체크! 입국 금지되는 물품들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연선] 해외여행을 계획해 공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여행, 출장, 유학 등의 이유로 해외를 나간다면 반드시 방문 국가에서 반입을 금지하는 물품이 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특히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식물, 과일, 씨앗류, 육류, 가공식품 등은 반입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나라별로 반입 금지 품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중국 → 씨앗 등의 식물류, 육가공품 →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도덕에 유해한 인쇄물이나 사진, 컴퓨터 자료 → 반려동물의 경우, 동물검역증과 면역접종증서를 소지했을 때 한 마리에 한해 반입을 허용 → 유해한 병해충에 감염된 식물 → 무선전파발생기, 통신비밀기. 일회용 라이터■ 일본 → 동물과 식물류, 육가공품..
[세컷뉴스] 여행객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공항 TOP 3, “공항으로 가즈아~” [시선뉴스 김태웅] 여행객들에게 공항이란 그 나라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곳이며 그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첫 장소일 뿐만 아니라 여독을 해소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여행객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 전 세계의 공항 중 가장 좋은 평점을 받은 최고의 공항 TOP3를 소개한다. 첫 번째, 6년 연속 1위 명불허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출처_창이국제공항 페이스북] 설립연도: 1981년 부지면적: 1695만 8754㎡ 싱가포르 도심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창이공항은 무려 62개 항공사, 4개의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허브공항으로 유명하다. 또한 비행기 착륙 시 보이는 아름다운 외관은 창이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창이공항은 다양..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경호 맡게 된 네팔의 구르카족 [지식용어] [시선뉴스 박진아] 6·12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싱가포르 현제로 세기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6일(현지시간) ABC, NBC, 폭스뉴스, CNN 등 미국의 주요 방송사들은 싱가포르에 파견될 특별취재팀을 꾸리는 등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경호를 용맹하기로 이름난 네팔의 구르카족이 맡는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해 구르카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CMP에 따르면 미국과 북한 모두 자체 경호 인력을 대동하고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나서지만 전체 경호는 네팔 구르카 족으로 구성된 싱가포르 특별 경찰팀이 맡는다고 전했습니다. 구르카족은 현재의 네팔왕국(구르카 왕조)를 세운 부족입니다. 그들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