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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가 쌍용차 노동자 복직을 결정한 이유는?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경영난으로 큰 위기를 겪다 2011년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마힌드라)에 인수된 쌍용자동차. 그 후 마힌드라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으로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어 쌍용자동차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큰 사회문제로 비화 된 바 있던 해고된 쌍용자동차 직원들의 복직 문제도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마힌드라가 이렇게 쌍용자동차의 회생에 집중하고 복직 문제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고엔카 마힌드라 대표이사 / 마힌드라 제공] 마힌드라의 파완 고엔카(65) 대표이사는 마힌드라가 지난해 9월 쌍용차 해고 노동자 전원 복직에 동의한 이유에 대해 "우리의 임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엔카 대표이사는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마힌드라는 경영적인 측면에서의 필요성과 사회적..
쌍용자동차의 대주주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 그들의 가치관은? [어바웃슈퍼리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의 경제는 물론 사회적으로 큰 충격이 되었던 쌍용자동차 사태. 연이은 인공호흡에도 빛을 잃어가던 쌍용자동차를 수렁에서 꺼내 준 기업이 있으니, 바로 쌍용자동차의 현 대주주인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이다.인도 내 10대 기업 마힌드라의 도움으로 쌍용자동차는 ‘티볼리’라는 구세주를 탄생시킬 수 있었고 이제는 제법 생기가 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3~4년 안에 1조3천 원의 큰돈을 쌍용자동차에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이곳의 수장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의 가치를 살펴보자. 지난 5일 '2019 제네바 모터쇼' 쌍용자동차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마힌드라 그룹에 대한 뚜렷한 가치관많은 사람들에게 자동차 회사..
“신차 구경 오이소” 2018 부산국제모터쇼 내달 8일 개막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의 대표 휴가지인 부산. 매해 여름 휴가철이면 부산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런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기도 전, 부산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올해 개최되기 때문이다.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 참여”2018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18)가 오는 6월8일(프레스데이 6월7일)부터 열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부산국제모터쇼 홈페이지] 국내 업체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5개 승용 브랜드와 현대 상용, 기아 상용 등 2개 상용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