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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일반인 구매 가능’ 각 제조사 LPG모델 출격...오해와 진실 [모터그램] [시선뉴스 심재민] 미세먼지 감축 대책으로 앞으로 일반인도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각 제조사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LPG 모델을 적극적으로 투입한다.현대차와 기아차, 르노삼성 3개사가 일반인도 살 수 있게 된 LPG(액화석유가스) 차량 시장에서 각축전을 예고했다. 간혹 일부 소비자의 경우 LPG 모델이 택시 모델과 동일시되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LPG 모델을 출시하되 택시용으로는 팔지 않기로 했다.'LPG 차 일반인 구매'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연합뉴스 제공) 다만, LPG차는 휘발유차와 비교하면 연료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인의 차량 구매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보급 확대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
[모터그램] 자동차세 계산법...배기량 1700cc 신중하게 선택해야 [시선뉴스 심재민] 2018년 무술년 새해,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자동차세부터 꼼꼼하게 차근차근 알아보아야 한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동안 계속해서 부과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구매해 두고두고 후회하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은 잘 가르쳐 주지 않는 자동차세 계산법을 알아보자.“3단계로 나눠지는 배기량 별 단가” 자동차세는 3단계로 나눠 다른 단가가 적용되어 1년 치 자동차세가 결정된다. 시선뉴스DB 먼저 배기량 1000cc이하의 경우 cc당 80원의 단가가 적용된다. 그리고 1000cc초과 ~ 1600cc이하의 경우 cc당 140원, 1600cc초과의 경우 cc당 200원의 단가가 적용된다.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배기량에 곱한 다음, 배기량에 관계없이 부과되는 ..
[자동차의 모든 것] 오랜 역사 자랑하는 국내 자동차 모델은?..."명성 지켜 나가기를" [시선뉴스 심재민] 명차라 일컬어지는 몇몇 자동차 제조사는 세기를 넘는 오랜 역사를 지녀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쌓아온 브랜드는 그 자체로 신뢰를 가져다주는데, 국내 자동차 제조사 역시 이러한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기 위해 출시 때마다 브랜드를 변경하기보다 인지도 좋은 브랜드를 유지하고 이를 홍보에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 법인을 둔 자동차 제조사에는 어떠한 오랜 브랜드가 있을까.한국GM - 쉐보레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국GM에는 미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가 있다.임팔라한국GM 쉐보레 임팔라 [사진/쉐보레 홈페이지] 국내에는 2015년 7월 선보인 대형 승용자동차 임팔라는 무려 60년에 달하는 브랜드 역사를 지녔다. 임팔라는 1958년 1세대가 출시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