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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카드뉴스] 기억해야 할 사건, 후쿠시마 원전사고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8년이 넘었습니다. 잊혀 져서는 안 되는 그날의 사고. 원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기 위해 그날의 사건을 다시 한 번 정리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입니다. 사건의 진행과정은 이렇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 규모 9.0의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총 6기의 원자로 가운데 1‧2‧3호기는 가동 중에 있었고, 4‧5‧6호는 점검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쓰나미로 인해 전원이 중단됐고, 원자로를 식혀 주는 긴급 노심냉각장치가 작동을 멈..
[카드뉴스] 쓰나미 피해 강도, 지진의 판 움직임에 따라 달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우리나라의 대표 재난영화 중 하나인 영화는 대한해협에서 발생한 지진에 의해 만들어진 쓰나미가 불과 수 분만에 부산 앞바다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다룬 쓰나미 재난영화입니다. 비록 영화이지만 전문가들은 영화 속 쓰나미와 같은 일이 더 이상 영화 속에서의 일만은 아니라고 합니다.쓰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쓰나미(津波·Tsunami)’는 ‘지진해일’을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일본에서는 1930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46년 태평양 주변에서 일어난 알류샨열도 지진 해일로 자연재해 사상 최대 규모의 희생자가 발생하자 세계 주요언론들은 ‘지진과 해일’을 일컫는 말로 ‘쓰나미’라는 일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
해외여행 중 자연재해(지진/해일 등) 안전수칙...필요한 ‘앱’은? [인포그래픽]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지난 9월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당시 한인 약 8명의 연락이 두절되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렇게 해외여행 중 재난과 재해를 당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특히 국내와 기후와 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막막함은 배가 될 텐데, 해외에서 재난 재해를 맞닥뜨리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 여행 전 -안전한 해외여행 길잡이기 되어 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앱 다운로드해 내용 숙지하기 → 위기 상황 대처 매뉴얼, 3자 통역 가능한 영사콜센터(24시간 상담) 연결, 각국 대사관/총영사관 연락처 확인, 현지 긴급 구조 번호 확인 등 서비스 여행 중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가급적 신속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