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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 FNC 전속계약 [육하원칙 NEWS] ▶누가 : 권다현 ▶언제 : 2019년 4월 17일 ▶어디서 : FNC ▶무엇을 : 전속계약을 했다. ▶어떻게 :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왜 : 다양한 작품활동을 위해
한국 맘(Mom)들은 이제 ‘맘고리즘’에서 벗어나고 싶다 [지식용어] [시선뉴스 정지원 / 디자인 이정선] 직장 유치원, 남성 육아휴직 등 여성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제도가 생겨나고 있는 요즘. 하지만 여전히 여성 대다수의 일상은 ‘기-승-전-육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기-승-전-육아’를 넘어서는 ‘맘고리즘’이라는 말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맘고리즘’은 맘(mom)과 알고리즘(Algorithm)의 합성어로, ‘알고리즘’은 수학이나 컴퓨터 공학에서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순서화된 절차를 말한다. 맘고리즘은 여성(Mom)에게 육아와 돌봄을 전담시키며 굴러가는 한국 사회의 작동 방식(algorithm)을 가리킨다. 즉 맘고리즘은 '임신-육아-직장-부모에게 돌봄 위탁-퇴사-경력단절-자녀결혼-손자 출산-황혼 육아'로 이어지는 패턴..
[카드뉴스] 외벌이 부부의 이혼, 아내는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나영과 규현은 결혼 6년 차 부부로 규현은 대기업에 다니며 직장생활을 했고, 나영은 집에서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하지만 성격이 맞지 않아 다툼이 잦던 둘은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이혼 절차를 진행하던 중 나영은 남편에게 그동안 자신이 가사를 도맡아 했으니 그에 대한 위자료를 달라고 청구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가 그동안 가사를 제대로 하지도 않았고, 재산 형성에도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과연 규현은 나영에게 위자료를 줘야 할까? 그리고 준다면 그 금액은 어떻게 결정될까?부부의 연을 맺는 것은 개인 간의 일이기도 하지만 법적인 제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부의 연을 끊는 과정도 법적인 절차를 밟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위자료’ 등 경제적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