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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카드뉴스] 2019년! 체크해야 하는 다양한 제도의 변화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과거의 어두움을 씻어내고 한 해의 새로움을 맞이해야 하는 시간들. 각종 제도들 역시 변화한다. 2019년부터 바뀌는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가장 먼저, 근로 장려금 지급 기준이 2019년부터 완화된다. 30세 미만 청년 단독가구도 근로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20대도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또, 최대 지급액이20~75%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8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는 200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맞벌이 가구는 2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근로 장려금 지급 완화는 지난 6월, 정부가 ‘저소득층 소득·일자리 지원 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전국 334만 가구에 총 ..
[2017년 9월 첫째주_시선뉴스] 시사상식 노트7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이연선]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9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아동수당 아동수당은 0세에서 5세 아동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보호자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지급되는 수당이다. 정부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지급될 예정으로 그 금액은 10만 원으로 확정됐다. 내년 7월을 기준으로 2012년 8월부터 2018년 7월 출생 아동이 수당을 받을 수 있고, 수당은 아동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인구절벽에 가까워지는 사회, ‘아동수당’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지식용어])2) 동시보행신호 ‘동시 보행 신호‘란 교차로에 있는 모든 횡단보도에 녹색신호를 동..
[정책브리핑]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주요 정책 [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8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환경부 - 전라도에만 살던 멸종위기종 비단벌레, 경남서도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전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비단벌레'를 경남 밀양시 일대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단벌레는 해외는 물론 과거에 장신구로 이용하기 위해 남획되었으며, 현재는 서식지 감소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국립생태원은 향후 비단벌레의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을 위해 연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소벤처기업부- 일자리창출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 특례보증 1,000억 원 시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