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버지

[어바웃 슈퍼리치] 인도를 삼킨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회장 ‘무케시 암바니’ [시선뉴스 조재휘] 무케시 암바니는 인도 출신의 사업가로 인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현재 회장이며 회사 지분의 48%를 소유하여 인도 최고의 부자로 손꼽히고 있다. 2010년 약 290억 달러의 개인 재산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자 세계에서 4위의 부자로 선정된 적이 있는 ‘무케시 암바니’에 대해 알아보자.[사진/Wikimedia]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한 회사 경영무케시는 1957년 아버지 디루바이 암바니와 어머니 코킬라벤 암바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4년 뭄바이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무케시는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MBA)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그러는 도중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공개하며 대기업으로 전환한 기업 경영에 부..
자녀의 교육에 뛰어든 아빠...‘바짓바람’ 시대 [지식용어]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어머니의 뜨거운 교육열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를 다른 말로는 ‘치맛바람’이라 지칭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어머니뿐만 아니 아버지들까지 자녀들의 교육에 상당한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증명하듯 주요 학원가나 학교에서는 치맛바람에 빗대어 ‘바짓바람’이라는 말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지난달 10일 SBS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은 자녀 교육에 뛰어든 아빠들의 실태 이른바 ‘바짓바람’을 들여다보면서 사회에 큰 이슈가 되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날이 갈수록 과도해지고 복잡해지는 입시 경쟁 속에서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들도 자녀의 입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
청주, 친언니 흉기로 찌른 10대 체포 및 천안, 다세대주택 화재는 아버지 방화 [팔도소식/사건사고]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4월 3일)은 각 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말싸움 하다 친언니 흉기로 찌른 10대 체포 – 충북 청주친언니와 말싸움을 하다 흉기로 찌른 동생이 체포됐다.(연합뉴스 제공) 청주 청원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청원구 자신이 사는 단독주택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친언니B(22)씨를 부엌에 있던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19)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팔과 등을 다친 B씨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